2018 직장부모커뮤니티[종로구- 종로누리보듬] 10월 2차 활동
2018 직장부모커뮤니티[종로구- 종로누리보듬]은 10월 2차활동으로 ‘파주로 어울림탐방 -1박2일’ 을 진행했습니다.
2018 직장부모커뮤니티[종로구- 종로누리보듬] 10월 활동
2018 직장부모커뮤니티[종로구- 종로누리보듬]은 10월 활동으로 ‘어울림 작은음악회- 3차 연습’ 을 진행했습니다.
임신 중 병가
저는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임신 중 근무도중 실신을 하여 미주신경성실신진단을 받았습니다. 한번이니 괜찮겠지 했는데 일하는 도중 몇번 실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특성상 그누구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저는 실신하면서 넘어지게될경우 아이에게 위험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휴직을 요청하였지만 인력문제로 거절당했습니다.그렇게 버티다 임신 7개월경 산부인과교수님의” 출산시까지의 안정을 요함”소견을 듣고 간호부에 휴직을 요청하였습니다.
병가는 허용안되니 무급휴직이었습니다.
질문1)
이경우 병가는 받을 수 없는건가요?
질문2)
저희병원은 사학재단으로 육아휴직수당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노조가 생기고 월50만원이라는 육아휴직수당이 나오기시작했습니다.
월급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인데 더 요구할수는 없나요?
육아휴직관련 연차사용 문의
육아휴직 연차산정 질문입니다
2015년 11월 입사하였습니다.
사내규정상 입사일에 새로운 연차가 발생합니다
2018년 11월 연차 16개가 발생할 예정입니다
2019년 3월~2020년 2월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할경우, 아래 두가지의 내용이 궁금합니다
1) 2018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연차의 갯수는?
– 새로 발생된 연차 16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나요?
2) 2020년 3월 복직시에 발생되는 연차의 갯수는?
– 2020년 3월부터 10월까지 16개의 연차가 발생되는 건가요?
복직 후 연차발생 문의
안녕하세요.
출산&육아휴직 후 10/1일 복직 하였습니다.
올해나 내년에 사용 가능한 연월차 일수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회사 회계년도는 매년 1월 1일이라고 합니다.
입사: 2011.12.26
출산휴가: 2017.6.12 ~ 2017.9.9
육아휴직: 2017.9.10 ~ 2018.9.9
위의 경우 올해와 내년에 사용할수 있는 연월차가 궁금합니다.
육아휴직 후 복직
안녕하세요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저는 5년동안 수술실에서 근무를 했고 현재육아휴직후 복직준비중입니다.
11월14일 복직이라 복직서를 제출하러 수술실수간호사를 만났을때 수술실로의 복직이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휴직자 티오까지 다 받은상태라 티오가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부서로 복직이되냐 물으니 간호부에서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아 기다려야한다고 했습니다.
아이 어린이집적응기간과 시간을 정해야하니 되도록 빨리 정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어느부서로 복직할지 답변이 없습니다.직송상사(수간호사)에게 물어봤지만 기다리라는 답변뿐입니다.
육아휴직을 들어갈 당시 복직시 부서이동이 있을수있다는 말은 듣어보지도 못했고 복직이 다가와서야 부서복직이 힘들다고 하는것은 부당한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부서이동을 해야한다면 미리 정해진부서를 안내해야하는것이 옳지않나요?
복직날짜는 다가오는데 어느부서로 갈지도 모르는상태로 기다리기 너무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버인사이트]아빠 육아_아빠 육아휴직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조건
국가적 차원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
하나는 육아 휴직을 하는 동안 포기해야 하는 소득에 대한 부분 때문이다.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발간한 ‘남성 육아휴직 제도의 국가 간 비교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의 남성 육아휴직 기간 내 소득대체율은 32%로, OECD 회원국 평균인 67%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육아 휴직이 주는 긍정적 효과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소득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큰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단순히 법적으로 보장되는 기간이 긴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사회적 롤모델이 필요하다
육아 휴직 하는 것을 자연스러운 사회적 분위기로 만들 수 있는 롤모델이 필요하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015년과 2017년 두 딸이 태어날 때 각각 2개월간의 육아휴직을 선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하나일 그가 무려 두 달이나 자리를 비운 것은 분명 큰 결심이었을 것이다. 물론 사내 규정에 따른 것이었지만, CEO의 그런 행보는 사원들에게 충분한 모범이 되었을 것임이 분명했다.
무엇보다 아빠 자신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아빠 육아의 중요성에 관한 아빠 자신의 인식 변화이다. 육아 휴직 제도가 아무리 혁신적으로 보완되더라도 정작 아빠가 그것을 사용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아빠의 육아 휴직 보너스가 늘어난다는 소식에도 엄마들의 반응이 시큰둥한 이유는 바로 아빠의 속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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