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부권역 커뮤니티 – 강동구 5월 모임

• 일 시 : 2019년 5월 18일(토) 10:30~12:30
• 장 소 : 성내어울터
• 프로그램 : 성인 – ‘우리몸과 지구를 살리는 먹거리’_푸드마일리지 체험하기 / 아동- ‘숲이 필요해’_ 힐링숲놀이/나무목걸이 만들기

1. 2019년 강동구커뮤니티 5월 모임                    2. 마음 나누기              

3. 성인 프로그램                               4. 성인 프로그램      

5. 성인 프로그램                              6. 아동 프로그램

      

7. 아동 프로그램                               8. 아동 프로그램       

  9. 아동 프로그램                                 10. 단체 사진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2019 동부권역 커뮤니티 – 광진구 5월 모임

• 일 시 : 2019년 5월 23일(목) 19:00~21:00
• 장 소 : 동부여성발전센터 오렌지움
• 프로그램 : 성인 – ‘우리몸과 지구를 살리는 먹거리’_푸드마일리지 체험하기 / 아동- ‘숲이 필요해’_ 힐링숲놀이/나무목걸이 만들기

1. 2019년 광진구커뮤니티 5월 모임                    2.  마음 나누기           

3. 성인 프로그램                               4.  성인 프로그램

5.성인 프로그램                              6. 성인 프로그램
    

7. 아동 프로그램                               8.  아동 프로그램

 9. 아동 프로그램                                 10. 단체 사진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우리 몸과 지구를 살리는 가까운 먹거리_푸드마일리지 체험하기 진행

커뮤니티 1차_아이스브레이킹 및 첫마음나누기
⇒ 커뮤니티 2차_‘우리 몸과 지구를 살리는 가까운 먹거리’- 푸드마일리지 체험하기
커뮤니티 3차_‘미세먼지 줄이기와 대응방법’-보드게임
커뮤니티 4차_알면 힘이 되는 나의 근로환경
커뮤니티 5차_성동구 새활용플라자 탐방
커뮤니티 6차_‘도전 쓰레기 다이어트’-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팝업 북 책)

2019년 동부권역 커뮤니티가 4월 모임에 이어 5월에 2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4월 모임을 시작한 강동구, 광진구, 중랑구는 5월에도 이어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5월부터 새롭게 참여하신 분들도 있어 모임이 더욱 활기를 띄었습니다.

5월 18일, 성내어울터에서 강동구커뮤니티 모임을 시작으로, 5월 21일 중랑구 커뮤니티가 용마산역에 위치한 새롬심리상담센터에서, 그리고 5월 23일 광진구커뮤니티가 동부여성발전센터_오렌지움에서 모임을 마쳤습니다.

환경을 주제로 진행되는 커뮤니티 모임의 5월 프로그램은‘우리 몸과 지구를 살리는 가까운 먹거리_푸드마일리지 체험하기’(성인)를,‘숲이 필요해_힐링숲놀이/나무목걸이만들기(아이들)’가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마음 나누기 시간에는 커뮤니티 일정을 함께 협의해 보고 오늘 처음 오신 분들도 어색하지 않게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들이 로컬푸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동안 아이들도 강사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번째 만나는 아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기억하고 무척 반가워하네요. 첫 모임보다 더욱 여유와 친밀감이 흐르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 오전시간에 진행하다보니 피곤하지만 모두들 즐거워하며 다음달 6월에 열릴 커뮤니티 모임을 기약했습니다.

6월 프로그램은‘미세먼지줄이기와 대응방법’입니다.
아이들은‘태양을 탐색하다_친환경 에너지/미니태양광 자동차 만들기’가 진행됩니다.
다음 6월 커뮤니티 모임도 기대해봅니다.

<동부권역 커뮤니티 5월 모임>
   

⇒ 동부권역 커뮤니티 5월 모임 사진 더보기(페이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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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강명신)는 지난 5월 22일(수) 오후 2시 토토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부모교육-‘감정코칭대화’와 ‘성인지감수성향상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센터는 직장맘의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삶을 위해 성평등한 사회인식과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낮잠자는 아이들이 깰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있었을텐데 교육에 집중해주셔서 잘 마쳤습니다. 

부모코칭교육에 이어 진행된 성인지감수성 향성교육은 먼저 성역할고정관념 체크리스트「예, 아니오」에 답하면서 각자 성역할고정관념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사와 육아에 대한 엄마·아빠의 역할을 묻는 문항에는 어렵지않게 답했지만 <여성이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여성이 직업과 가정의 양립문제로 고민하면, ‘아쉽지만, 퇴직하라’고 권한다.> 등의 문항에는 <예>라는 답도 있었습니다.

육아휴직을 사용해 보았다는 아빠도 한 분 참여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여성주의나 여성학을 접할 기회가 없으셨는지 <성인지>라는 말을 대부분 처음 듣는다고 하셨습니다. “여자니까…, 남자니까…”하는 등 성별차이로 차별을 하거나, 남녀에게 요구하는 것이 달라지는 사회문화는 바뀌어야 한다는 내용에는 공감해주셨습니다.

글 엄경애 기획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