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후직 후 퇴사(노무 상담)
한 직장에서 약 10년 근무했으며
17년 11월에 병원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고
건강보험공단에서의 암등록은 2018년 5월에 진행되었습니다.
현재는 자녀 2명에 대한 육아휴직(18년 1월부터 19년 9월 중순) 중에 있습니다.
암수술을 하지 않고 진단이후 작년부터 6개월마다 추적관찰을 하고 있으며
병원에서도 긴급하게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고
본인이 수술을 원하지 않고 추적관찰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6개월마다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년 이후부터 연 1회 추적관찰 예정으로
현재 암진단 이후 심리적인 영향으로
육아휴직을 마친 후 회사에 복귀하여
곧 업무를 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육아휴직을 마치고 퇴사를 하게 될 경우
질병으로 인한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회사에도 불이익이 되지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혹 된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공개적으로 문의가 어려워 비공개로 상담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