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기간 근속연수
현재 육아휴직 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8년부터 육아휴직기간도 근속연수에 포함된다고 본거 같은데..관련 내용 어디서 확인가능할까요?
저희회사는 근속연수만 채우면 진급이 되는 구조인데 같은해 입사한 직원들끼리 육아휴직을 썼던 직원만 진급 누락이 되었더라구요…그리고 근속연수에 따른 포상에도 육아휴직 기간 제외 되어있구요…
시행이 2018년부터라 그럴수도 있어서 정확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현재 육아휴직 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8년부터 육아휴직기간도 근속연수에 포함된다고 본거 같은데..관련 내용 어디서 확인가능할까요?
저희회사는 근속연수만 채우면 진급이 되는 구조인데 같은해 입사한 직원들끼리 육아휴직을 썼던 직원만 진급 누락이 되었더라구요…그리고 근속연수에 따른 포상에도 육아휴직 기간 제외 되어있구요…
시행이 2018년부터라 그럴수도 있어서 정확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6월 27일 성내일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부모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주헌강사의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에 “ 밝고 건강한 아이, 정직한 아이,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아이…” 등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강사는 말을 시작하면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참고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점은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6월 28일 구립희망샘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부모교육>이 있었습니다. 오주헌 강사는 “보통 6세까지로 보는 결정적 시기까지 주변에서 해주는 말에서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표상을 갖게 되고 이때 만들어진 인생각본으로 평생을 살아갑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7살까지는 감정을 충분히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강의에 대해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어요. 잘 기억하겠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방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가이드를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글 기획협력팀 엄경애
6월 18일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자양4동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주헌 강사는 “유아들은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요. 감정으로 표현하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이 찡찡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죠!”라며 힘들어도 부모들이 아이에게 공감해주고 견뎌준 만큼 아이는 변하고 성장한다며, 항상 잘한다고 격려해주고, 자주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가 잘못 키우는 것은 아닌가 걱정됐는데 좋은 방향으로 지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오는 교육이라 접근이 쉬어 좋았어요.”, “행복한 가정을 이뤄 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보다 나은 교사로서 지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의 교육 참여 소감이 있었습니다.
6월 21일 동서울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교사와 학부모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오주헌 강사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00엄마, 00아빠가 되어 아이를 키워야 하는 입장이 됩니다. 갑자기 엄마, 아빠가 됐어도 최선을 다해 잘 키워야죠! 오늘 한두 개 만이라도 기억했다가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부모의 말과 표정, 태도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대하는 것의 중요함’을 내내 강조했습니다.
기관에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유익한 최고의 강의였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글 기획협력팀 엄경애
2019 <찾아가는교육> 신청하세요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자녀코칭, 성인지감수성향상, 노동법률 등의 주제로 기관을 찾아가 교육 진행합니다.
신청문의 02-332-7171
중소기업에 재직중입니다. 지난 해, 회사 지점내의 동료들이 회사의 상품과 현금을 지속적으로 개인적 용도로 유용하고 빼내었고 그와 함께 부적절한 행위에 지속적으로 동조하게 하고, 비협조함으로 직장내 왕따, 태움 문화등으로 괴롭힘이 지속되어 윗선의 관리자에게 내용을 알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 내부차원에서 조사와 함께 해당 직원들은 인사상의 경징계를 받았고, 저는 격리되어 발령을 받게 되었지만, 사내의 소문이 소문인지라, 이동한 부서에서도 노골적으로 대 놓고 비리를 저지르려면 몇 억씩 할 것이지 얼마 안되는 액수로 비리로 걸리냐는 등의 비난을 받으며 부서에서 업무 관련 모든 소통라인에서 제외되어 갖은 소문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이동한 직무에 있어서는 해당 직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스킬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임 팀장의 막무가내식 업무소통라인과 함께 나도 모르는새에 내부고발자로 낙인이 찍혀 해당 업무에서 전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지난 사건의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져서 여직원들의 뒷담과 왕따놀음에 버티지 못하고 근무중 쓰러지게 되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3개월 이상 휴직을 사용하였지만, 회사 인사과에서는 또다른 새로운 부서로 발령을 명하였습니다.(휴직기간은 회사는 이러한 사안의 전례가 없다며 개인 청원으로 인한 무급휴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극심한 우울증의 상태에서도 병원을 다니며 생계는 유지해야 했으므로 새부서로 발령은 받아 복직을 했지만, 이후 1개월 정도 직속 팀장은 전혀 새로운 업무에 가이드 라인이나 제시도 없이 무조건 전산만 많이 보라고 얘기하며, 방관적인 자세를 취하였고, 지금 상황에서는 기계적인 스킬을 가르쳐 줄 수 없다고 하면서도 기존에 근무하던 직원들과만 업무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업무경력 1년된 직원과 동일한 목표는 물론 그것을 벗어나 상위 목표를 부여하여 성과에 반영한다며, 무턱대고 지속적으로 자료를 제출하라고 지시합니다. 해당 업무에 대한 자기계발을 통해 기초지식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기계적인 스킬이나 기술은 그 어떤 가이드라인이나 지침이 없이는 절대로 기존 직원들의 역량에 따라 갈 수 없는 상황임에도 팀장도 동료들도 그냥 수수방관하는 수준입니다. 동료들에게 물어봐도 성의없는 대답만 지속될 뿐 실제로 회사에 출근하면 하루종일 노트북만 쳐다보며 어떤 가이드라인도 없이 문서만 보다 퇴근합니다.
해당 업무를 기존 직원의 수준에 맞추기에는 굉장한 차이가 있어 보임에도 동일 수준의 과업을 부여하는 것이 정당한 사안인지, 암묵적으로 경쟁 유도를 가장하여 직무 수준이 떨어지게 유도함으로써 권고사직 유발의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 대처 방법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이런 경우에 제가 업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였다고 하여 저에게 귀책사유가 있는것인지 함께 문의드립니다,
너무나도 심각하고 절실한 사안이기에 상세한 상담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 12월 부터 2019년 5월 말까지해서 (총 6개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복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돌봐줄사람이 없어서 다시 육아휴직을 들어가야하는 상황입니다.
2019년 8월부터 육아휴직을 다시 사용해야할것같은데…
가능한가요?
회사에
1) 2016년 7월 1일 입사
2) 2017년 8월 1일~ 2018년 6월 30일 :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3) 2018년 7월 1일~ : 근무 중
4) 2020년 2월 1일~ :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예정
인 A라는 직원이 있습니다.
작년에 연가 관련해서 이 사이트에 문의한 적 있고요,
육아휴직 후, 복직.
2018.07.01.~2019.06.30. 1년간 11일+2.5일= 총 13.5일 휴가 부여로 답변 들어서
그렇게 진행해왔습니다.
문의사항은
1) 2019년 7월 1일로 입사 3년이 지났는데 연가가 16일이 부여되는 것으로 봐야 할까요?
2) 2020년 1월 31일까지 휴직 전 8개월이 남았는데 그동안 연가는 몇개를 부여해야 맞는 것일까요?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전화 : 070-4454-1649
핸드폰 : 010-4323-0100
안녕하세요. 육아휴직자 연차계산방법을 알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연차수당이 없고, 회계년도 기준입니다.
입사일 2017. 10. 10
산전후및육아휴직예정 : 2019.10.30일부터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때 기존에 남아있던 2018년도 발생연차는 다 사용할 예정입니다.
연차일수 계산방법과 2019년에 발생하는 연차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평등한 노동 시장을 위해 남성의 육아휴직을 강제하는 ‘아버지 할당제(daddy quota)’를 실시하는 게 중요합니다. 회사를 위한 희생을 요구하는 ‘이상적 노동자상(ideal worker)’이 있는 한 남성들이 육아휴직을 ‘선택’하기 어려운 현실 때문입니다.”
1일 성평등 주간을 맞아 서울시 초청으로 방한한 조안 윌리엄스 캘리포니아주립대 법대 명예교수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윌리엄스 교수는 여성, 노동, 계급 분야 전문가다. ‘일하는 삶과 법’ 센터의 창립 소장으로, 2017년 펴낸 ‘백인노동계급’은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이 ‘정말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육아휴직 시 임금 100%를 보전해주는 ‘유급휴가법’과 육아휴직을 사용한 노동자에 대한 보복ㆍ차별뿐 아니라, 사용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것 역시 불법으로 규정한 ‘가족의료휴가법’을 시행 중입니다.” 윌리엄스 교수는 육아휴직 수당의 임금대체율을 높이고, 육아휴직 사용을 어렵게 하는 일체 행위를 구체적인 조항으로 규정한 법ㆍ제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미국은 아직 ‘이상적인 롤모델’이 아니라는 게 그의 견해다. 특히 남성 육아휴직이 보편화된 북유럽 국가들과 비교해 그렇다. 1993년 아버지 할당제를 처음 도입한 노르웨이는 당시 3%에 불과하던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최근 97%에 달한다. 휴가 기간 동안 급여도 전액 가까이 보장한다. 덕분에 어린 자녀를 둔 노르웨이 여성의 83%가 노동시장에 종사한다. (기사원문보기)
2019 성평등 주간, 시민청 직장에서 성평등을 외치다 부스 참여
82년생 김지영, 케이맘처음물티슈 증정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김지희 센터장)는 성평등 주간을 맞아 성평등노동인권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7월 1일, 시민청 내 시민플라자(B1)에서 진행한 <직장맘워라밸권리장전>이벤트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오가는 시민 300여명이 참여하여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센터 공인노무사도 태평홀(B2)에서 노무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민음사가 <82년생 김지영> 10권을, 마더케이가 <케이맘처음물티슈> 300개를 후원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퀴즈를 통해 육아휴직,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등을 알게 됨과 동시에 선물도 받고 센터활동에도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성평등노동캠페인>은 시민참여 행사에서 만나는 시민과 직장맘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전달과 성평등인식의 변화를 위해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글 백진영(기획협력팀)
• 일 시 : 2019년 6월 29일(토) 10:30~12:30
• 장 소 : 망우본동복합청사 2층_교양강좌실
• 프로그램 : 성인 –‘미세먼지 줄이기와 대응방법’_보드게임 / 아동- ‘태양을 탐색하다’_ 친환경 에너지/미니태양광자동차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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