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는 인센티브 제도가 그 다음해에 최종 결산 후 지급되는 규정입니다.

2018년의 실적으로 2019년에 지급하는 형식입니다.

본래 규정상 설/추석에 2회에 나누어 인센이 지급되기로 하였으나,

금년도에 규정이 개정되어 회사 사정에 따라 지급일 결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지급 규정 중 지급일 기준 현재 재직자에 한해서 지급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문의 드릴사항은

1. 제가 금년도에 출산휴가를 사용하여 휴가사용일 이후에 인센이 지급되는경우 받지 못하게 되는것인지요?

2. 이어서 육휴를 사용하는경우 육휴기간에 인센티브가 나오게된다면 지급에서 제외되는지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출산휴가 후 바로 연달아 육아휴직 10개월이되어가는 중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다니는 직장이 제가 휴직에들어가기 전까지 제연봉을 14로 나누어 2번은 상여금명목으로 6개월에 1번씩 월급을 더받았습니다.
직장에 근무중일때는 문제가 안되었지만, 출산휴가와 육아휴직때는 제가 손해보는 구조더라구요,,
기본급자체가 줄어버리기때문에요.
휴가를 받기전 직장에 변경해줄것을 요청하였지만, 안된다고하여 울며겨자먹기로 그대로 휴직급여를 받고있었습니다.
헌데, 제가 다니는 직장직원과 대화중 올해1월부터 전직원 연봉을 12로 조정했다고합니다. 14로나누는게 불법이라고 말이죠..
그게조정되고도 저는 전혀알지못했고, 6번을 연봉조정없이 그대로 휴직급여를받았습니다.
원래 휴직자는 근무자가 아니기때문에 조정안되는것이 맞는건가요?
혹시 변경해주는것이 맞다면 저는 직장에 어떤보상을 요구할수있나요?

아참 그리고, 제가 급여를 14로나눠 받았다고 말씀드렸는데..
상여금있잖아요..
원래 6개월을 채워야 1달치 월급을 상여금으로 주는 구조입니다.
근데 부득이하게 출산휴가를 사용하였고, 5개월을 근무하게되어 1달이 부족하여 상여금을받지못하였죠..
복직하여 1달을 더근무하면 받을수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소멸되는건지..
정말 복잡하고 머리가아프네요..
제발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추가로 문의 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 A회사가 B회사로 인수합병이 될 예정인데요(고용승계가 되는 조건)- 두 회사가 퇴직금 규정이 달라(A회사는 퇴직금 누진제가 있고 B는 없습니다) 합병전에 퇴직금을 정산(누진제가 있어 현 직원에게 유리하니까요)하고 B회사로 재입사 처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반드시 사직서를 제출해야만 퇴직금정산을 받을 수 있나요?
만약 그 이전에 제가 육아휴직 중이라면 자발적인 퇴사가 될 수 있는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렇다면 누진제가 적용된 퇴직금을 못받고 자동으로 B회사에 고용승계가 되어 누진제 적용없는 B회사의 퇴직금 규정을 따르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직서를 안내고 기존회사규정대로 누진제 적용된 퇴직금정산을 받고 B회사로 재입사 처리가 가능한지,
모두가 사직서를 내는데 끝까지 안내는걸로 버티면 해고 안당하는게 맞나요,,? ㅜ
만약 사직서를 내더라도 그 목적이 회사의 합병과정에서 일어난 절차이기 떄문에 자발적 퇴사라 보기 어려워 해고를 당한다면 부당해고가 아닌지,
권고사직서를 받게되어 작성하면 육아휴직급여에서 실업급여로 전환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합병시 A법인이 없어지고 B 법인으로 옮겨갈때 꼭 사직서를 받아야만 하는 절차가 있을까요…아니면 퇴직금정산을 위해 법적으로 사직서를 꼭 취합해야만 하는건가요..

혼자 일하면서 아이를 키워야하는 상황이라 경제적으로 최대한 유리한 방향을 택해야해서요.
전화상담하고 싶은데 연결이 너무 안되어서 글로 남기네요.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 부탁 드립니다.

내년 1월 15일 출산 예정인 예비 직장맘 입니다.

출산 휴가 3개월과, 연차 소진 해서 4개월 쉬고 복직 해야 합니다.

아이아버지는 없습니다.

이럴경우에, 받을 수 있는 베이비시터 제도가 있나요?

아니면 0세반 있는 어린이집을 찾아서 맞겨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회사가 올해 합병되고 사업장도 이전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거주지는 용산이고 아이 어린이집은 현재 다니고있는 회사 옆인 종로구 입니다. 회사가 마포구로 이사할경우 지금처럼 등하원과 출퇴근을 하기 어려워지는데(집은 용산, 어린이집은 종로, 회사는 마포구로 이전) 육아병행을 위해 퇴사를 해야할수밖에 없다면 실업급여 신청이가능한가요?
합병후 재입사처리가 되면 6개월은 다녀야 육아휴직신청이 가능할텐데 이전하면 6개월을 채울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째 임신 때 출산휴가 3개월만 쓰고 육아휴직은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는 둘째 임신중인데(2019.12.2 출산예정),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첫째 양육문제때문에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첫째때 쓰지못한 육아휴직 1년을 사용하고 퇴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7월부터 첫째 육아휴직을 사용하게 되면 육아휴직 중 출산을 하게 될텐데
이 경우 무조건 출산하면 출산휴가로 돌려야하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육아휴직 1년만으로 쭉 써도 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회사 그룹웨어에 근태신청서 작성란이 있긴한데,
휴가 선택이 출휴만 있고 육아휴직란은 아예 없어요.
이경우 출휴로 선택 후 육아휴직 신청기간 (1년)으로 작성하고
신청사유에 첫째 때 미사용한 육아휴직에 대한 신청이란 것을 따로 명시한다면
이것 또한 서면으로 육아휴직을 신청했다고 볼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1주 6일차 임산부 입니다. 경영악화로 2020년 2월말까지 회사가 운영되어 지난 5월 24일 회의시간에 ㅈ가 속한 상품 개발팀은 6월 말일까지 근무해달라는 해고 통보를 (구두로)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영업및 관리부 제외, 6월 말일까지 일해달라고 했지만, 알고보니 상품기획팀은 7월 말까지 근무하는것이라고 나중에 다른분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재직1년차 미만 에게는 1개월의 위로금, 1년 이상의 근로자에게는 2개월의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6월말까지 근무한다면 출산휴가를 1달20일 정도 남겨둔 상태이고, 8개월 근무로 퇴직금도 수령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이를 키우기에 생계유지가 힘들어지게 되었고, 지금 당장 재취업이 불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회사에 위로금 지급 받는 것 대신 6월 말부터 출산휴가 전까지 무급 휴직을 요청했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요청 드렸지만, 그렇게 될 경우 퇴직금과 연차 발생이 되므로 회사에 타격이 크다고 저의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부 당했습니다.
회사가 내년 2월까지인데 예산의 문제로 해고 회피 노력이 전혀 없고, 전직 또한 안된다고 하고,, 너무 억울하고 세상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부당해고에 속한다면 구제신청을 하고 싶은데 상담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