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성동구가족센터 ‘찾아가는 성동’ 상담 프로그램 운영(가족상담 및 아동청소년상담)
성동구가족센터에서 '찾아가는 성동' 상담 프로그램(가족상담 및 아동청소년상담)을 운영합니다.
○ 모집기간 : 5~6월
○ 일시 : 월,금 10:00~18:00, 화,수,목 10:00~21:00
○ 장소 : 직장 및 가정근처 상담소
○ 대상
1) 느린학습자 특성을 가진 아동을 포함한 가족
2) 느린학습자 특성을 가진 아동
3) 가족갈등, 단절로 어려움이 있는 가족
○ 상담회기
1) 아동 및 가족상담 8회
2) 짝치료 4회
3) 가족상담 10회
○ 신청 : 전화접수
○ 문의: 성동구가족센터 사업3팀 070-7477-8504 * 자세한 사항은 전화접수로 안내
▶ 자세히 보기 : 성동구 홈페이지(클릭)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대상 <꼭! 알아야 할 어린이집 인사노무관리 교육>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2025년 4월 23일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광진구 어린이집 원장 18명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및 휴가관리, 최신 모·부성보호제도 개정안 및 사업주 지원금 제도 등 인사노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근로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어린이집 연차휴가, 병가, 경조사휴가 등 휴가관리를 교육하여 어린이집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사노무관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최신 법 트렌드에 맞게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보육 교직원의 권리 보호를 실현할 수 있도록 2025년 최신 모·부성보호제도 개정안 및 사업주 지원금 제도를 안내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참가자들은 “개정된 부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알찬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글 법률지원팀 임길주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직장맘·대디를 위한 정보, 동부권 유관기관에서 만나보세요.
<강동어린이회관>은 국내 최초의 영유아 전용기관으로, 놀이·보육·정책연구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부모의 육아를 함께 응원하는 곳이에요.
<광진구가족센터>는 지역 가족들의 삶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통합서비스 기관으로, 가족관계 지원, 돌봄, 공동체 활동까지 폭넓게 운영하고 있어요.
이곳을 방문하시는 (예비)직장맘·대디분들이 우리 센터의 리플렛과 안내서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유관과 협력하여 더 많은 직장맘·대디에게 다가가겠습니다.
혹시 “우리 기관에도 비치하고 싶어요!”하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센터로 연락 주세요. 저희가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다] 돌봄자는 한 명만 돌보지 않는다… ‘이중 돌봄’ 수면위로
▲ “당신은 이중돌봄(Double Care)을 하고 있나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영상 자료 중에서. 2025년 4월 14일.
“지적장애인 산모가 출산을 했는데, 일본에 해당 산모를 지원할 제도가 없었다. 산후에 모자를 돌보기 위해 도우미를 20회 파견해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미 산모 가정에는 정신장애인 산모를 지원하는 ‘장애인 자립지원법’ 상 도우미와, 치매가 있는 할머니를 지원하는 ‘개호보험 생활지원’ 도우미가 있었고, 산후 도우미까지 3명의 도우미가 한 집에서 모이게 되었다. 그런데, 제도 칸막이로 인해 도우미들은 대상자 이외의 서비스는 제공할 수 없었다. 식사도 각자 맡은 1인분만, 청소도 이용자 사용 공간만 해야 했다.”
일본 요코하마시에서 25년 간 반(反)빈곤운동 NPO활동을 해온 생활협동조합 가나가와 소속의 이토 야스코 씨는 현장에서 경험한 ‘이중돌봄’의 현실과 정책 간의 미스매치를 이렇게 설명했다.
아동돌봄, 노인돌봄, 장애돌봄 ‘따로’…다중적인 돌봄 현실 담지 못해
세대통합적이고 유연한 돌봄 정책 필요해
‘이중돌봄’은 의존하는 아동과 성인을 동시에 돌보는 것을 주로 의미한다. 돌봄은 상호의존하는 과정이며, 돌봄자는 여러 명의 대상을 돌보기도 한다. 하지만, 정책은 아동돌봄, 노인돌봄, 장애돌봄 등 대상자를 칸막이로 구분하고, 돌봄자는 한 명만 돌본다는 암묵적 전제 하에 예산과 정책이 집행된다. 따라서 정책이 일상의 돌봄의 다양한 현실을 담아내지 못하는 미스매치가 나타난다.
그 결과, 이중돌봄 당사자는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독박 돌봄으로 소진되고, 돌봄 수혜자는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렇듯 현재 정부의 돌봄 정책에서는 이중돌봄의 다중적 현실이 고려되지 못하고 있다.
한일 이중돌봄 공동 프로젝트는 돌봄 대상 별로 경직된 정부 부처의 칸막이를 없애고, 세대 통합적이고 대상을 포괄하는 유연한 돌봄 정책의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2024년 11월 1일,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 ‘이중돌봄(double care)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공동 프로젝트 간담회’가 개최됐다. [출처]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공식 블로그 https://bl](https://imgnews.pstatic.net/image/007/2025/04/23/2025042320596748_20250423152610837.jpg?type=w860)
▲ 2025년 3월 20일, 이중돌봄지원네트워크 준비위원회 발족식이 서울 마포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 주(JU)에서 열렸다. 이중돌봄 프로젝트 연구팀, 서울시 동부권 직장맘지원센터, 서울시 동남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 인천여성회,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 가족센터,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노동포럼 성평등연구소, 국공립뷰티풀파크어린이집 등이 결합해 있다. (필자 제공)배우자휴직 신청 과정 중 협조 거부 및 복직/퇴사 압박 대응 문의
[정보] 서울 암사동 유적 2025 어린이날 행사 ‘100 to the 움스 어드벤처’
암사동 유적 발견 100주년 기념
2025. 어린이날 '100 TO THE 움스 어드벤처'
어린이날에만 열리는 암사동 유적 특별한 행사!!
특별히 올해는 암사동 유적 관련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 놀거리와 함께
선사 그림그리기 대회, 조개껍질마켓(벼룩시장), 푸드트럭과 선사상점(플리마켓) 등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2025. 5. 3.(토) 10:00~18:00 서울 암사동 유적
▶ 자세히 보기 : 강동구 홈페이지(클릭)
[정보] 5월은 전국이 가족놀이터! 가족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요!
- 전국 가족센터, 온가족이 참여하는 500여 개 체험프로그램 운영
□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244개 가족센터에서 500여 가지의 다양한 가족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ㅇ 각 가족센터는 ‘가족사랑 운동회’(울주군가족센터), ‘가족문화축제’(제주시가족센터), ‘할마빠랑 놀이캠프’(대구남구가족센터)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와 ‘아버지자녀 1박2일 캠프’(순천시가족센터), ‘더(The)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광주남구가족센터) 등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ㅇ 또한, ‘지구촌 가족놀이터’(군산시가족센터), ‘구미는 내일(1)도 맑음’(구미시가족센터), ‘한부모 성장일기’(울산중구가족센터)와 같은 다문화가족,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ㅇ 가족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가족은 ‘찾아가는 가족센터’(대구중구가족센터) 등 각 지역 가족센터의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 안내>◈ 가족센터 누리집(www.familynet.or.kr) 대표전화 1577-9337
◈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 대표전화 1577-1366
□ 이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산림청, 국토교통부 등 중앙행정기관이 고궁, 전국 박물관과 휴양림 등을 활용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및 공연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 더불어 여성가족부는 가정의 달을 계기로 가족사랑 국민 참여 행사(캠페인)를 시행한다. 여성가족부 누리집에서는 ‘표어(슬로건) 초성 퀴즈’ 참여 행사(4.23~5.2)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행복한 우리가족 네 컷 사진 만들기’(4.18~4.28)가 진행된다.
ㅇ ‘표어(슬로건) 초성 퀴즈’는 표어 문구의 초성을 보고 표어 전체를 완성하여 제출하는 행사(이벤트)로 정답을 맞힌 참여자 10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한다.
ㅇ ‘행복한 우리가족 네 컷 사진 만들기’는 가족과 함께 찍은 네 장의 가족사진을 핵심어표시(해시태그(#))와 함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다양한 가족들의 사진은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 사회관계망서비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누리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ㅇ 5월 8일(목)에는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을 주제로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행사와 가족정책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 자세히 보기 : 여성가족부 홈페이지(클릭)
2025년 상반기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자문위원회 개최
지난 4월 18일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2025년 상반기 자문위원회가 이옥 (덕성여자대학교 아동가족학과 명예교수),임미영 (동북아여성연구소장), 홍명옥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님이 참석하시어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예산 부족으로 하반기 자문위원회 회의가 진행되지 못하여 2024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 주요사업보고 등 1년 동안 진행된 센터사업이 공유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2025년 진행될 주요사업을 함께 공유하면서 의견을 나누었고 “2025년 사업비는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기존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며 “자문위원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나 사업이 있다면 언제든지 요청해 주길 바란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현재의 심각한 저출생 사회에서 직장맘‧대디의 고용유지와 일‧생활균형을 위해 더욱 기관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힘쓸것을 자문해 주셨습니다.
김지희 센터장은 “자문위원분들의 든든한 버팀이 큰 의지가 된다”며 “자문해 주신 소중한 의견 반영해서 더욱 열심히 사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어주시고, 소중한 마음 전해주신 자문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지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