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및 상사갑질로 인한 지속적 승진 누락
임신 중 팀장발령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출산 10여 일 전까지 출근을 하고 간신히 연차 및 하계휴가와 출산휴가를 사용하였으나 부서장이 3개월인 출산휴가를 2개월만 쓰고 오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거라며 출산휴가 한 달 만에 매일 1시간 반씩 전화와 장문의 문자로 같은 얘기를 반복함. 이후 다른 팀에서 육아휴직으로 자리가 빈 팀원의 자리로 복직할 수 있도록 불러 줌. 그로 인해 출산휴가 3개월과 육아휴직 5개월을 사용함.
복직한 팀에서 6개월 후 새로 발령된 팀장의 폭언 및 괴롭힘 등의 갑질로 망막출혈이 발생했고, 임원들에게 고의로 나쁜 평가를 전함.(함께 근무하던 임신 중이던 직원은 위 괴롭힘으로 망막출혈이 발생한 시기 조기유산과 출혈로 휴직했으나 팀장이 복직을 막았고 이 건은 피해자의 노동부 신고로 조사가 진행되었고, 인사팀과 회사 대표 및 임원들도 알게 됨.)
위 사건으로 원래 팀으로 돌아왔으나 출산휴가를 못쓰게 했던 부서장은 여전히 있었고, 이후 계속 승진에서 누락됨.(2012년 과장 승진 이후 2020년 현재까지 차장 승진 되지 않음)
위 두 관리자들은 현재 퇴사함.
확인하니 위 두 관리자들이 그간 회장에게 좋지 않게 보고해와 승진이 계속 누락된다고 현 팀장이 알려 주었으며, 여전히 승진은 누락될거라고 함.(인사 고과는 복직 이후 매년 B이상 받아옴)
현부서 본부장에게 위 내용을 전달하고 사과와 차별치 않겠다는 회신을 받았으나 여전히 올해 승진에서 누락됨.
억울해서 그동안 버텨왔으나 더이상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 문의드립니다.
이런 경우 노동부 신고를 통해 권고사직 처리를 받을 수 있거나 회사 측에 패널티를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