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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휴후퇴사2

대표가 어제 전화가와서 만나서 얘기했으면한다고 하여 오늘 오전에 회사근처 까페에서 만났습니다

대표와 MD가 함께 나왔습니다

대표는 계속해서 화사사정상..어쩔수 없엇다고만 얘기하고 저는 계속 복직시켜달라고 얘기했습니다

대표는 선심쓰는듯 퇴사날짜를 좀 앞당겨서 실업급여라도 받게 해드리면어떨까요 라는 소리를 하시네요
그게 저에게 보상이라도 되는듯 말합니다
전 계속 출휴중 일어난 이 얘기가 너무 당황스럽다고 얘기했습니다
육휴까지 몇달 쓰다가 일어난일도 아니고 출휴 3개월도 안되서 일어난 일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있던곳으로 갈수 없다면 회사내 다른 브랜드라도 갈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대표는 한번 얘기는 해보겠지만 괜한 기대감을 심어주는거 같기도 하고 기간이 길어져 길게 늘어지는거 같으니 퇴사를 계속 얘기하셔서
전 복직해달라는 얘기밖엔 드릴말씀 없다고 재차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회사내에서 알아보고 연락 하겠다고. 안되면 그때가서 또 얘기하자고(퇴사)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전 만약을 위해 녹음을 해놓았고 복직이 되지않는다면 신고진행하루생각입니다

코로나19, 직장맘 고충증가와 동부권 노동대책 권수정 시의원 간담회 개최

2020-07-0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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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서울시의원코로나19로 인한 직장맘 불이익취약계층 노동위기 대책 필요 

서울동부지역 노동대책간담회, 무급휴직, 퇴사종용 등 고용위기, 불이익 처우 상담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직장맘과 여성노동자, 고충상담과 안전한 노동환경 절실

 

□ 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코로나19, 직장맘을 포함한 취약계층 노동자의 고충 증가와 관련하여 동부권 노동대책 간담회’에 함께 했다.

 

□ 7월1일,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가 주최한 ‘코로나19, 직장맘 고충증가 등 동부권 노동대책 권수정 시의원 간담회’에서 권 의원은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노동환경 실태조사 및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 간담회에는 권수정 시의원을 비롯,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 김태을 소장,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이창식 센터장, 광진구노동복지센터 김준기 센터장,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방세웅 센터장 등 동부지역 노동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상담사례, 주요활동 등을 발표하였고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모색했다.

 

□ 사회를 맡은 김지희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는 직장맘 등 영세한 여성노동현장에 가혹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노동환경 악화에 주 당사자로 내몰리는 이들을 보호할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간담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 KBS 보도 등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직장맘 고충 실태를 알린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상반기 상담사례발표에서 직장맘 불이익 처우 사례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비대면으로 활동방식이 바뀌었는데도 상담 대기줄이 생길 만큼 노동상담 요청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성동근로자복지센터는 주를 이루었던 대면사업에서 비대면사업으로의 전환이 시급한데 예산 전용 등이 유연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진구노동복지센터는 봉제업 종사자 노동환경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동부비정규노동센터의 경우, 콜센터나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코로나전염사태를 보면서 이들 업종에 종사하는 여성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요소가 되고 있어 우려를 나타냈다. 요양보호사, 가스 점검원, 방문판매원들이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니만큼 보건소 등 지역별 거점을 확보하여 최소한의 건강유지를 위한 환경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동부지역노동자건강권 네트워크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작업복세탁소, 예방접종 등 중소영세사업장, 특수고용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질병과 안전보건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기획안을 만들어 차기 의회에서 논의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 간담회에서는 권 의원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권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은 특히 직장맘과 영세한 여성노동자에게 더 취약하다. 오늘 사례를 통해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된 노동자들의 실태조사를 좀 더 면밀히 진행하여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부권 뿐 아니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자주 만나 현장에서 요구되는 것을 모아 함께 하자”고 밝혔다.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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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가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방세웅)와 여성노동자의 성평등 및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어제 1일, 두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여성노동자의 노동법률상담 및 권리구제, 중랑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 사업 연계, 여성노동자의 노동권익 향상 관련 사업 협업 및 공동추진, 기타 상호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위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2019년 9월 설립한 복지시설로 중랑이 일터인 노동자들과 중랑이 삶터인 주민들을 위하여 비정규직 노동자, 아르바이트 노동자, 영세노동자, 장애노동자, 예비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취약계층 노동자, 주민, 노동조합, 지역단체들과 함께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협력팀장 김경희 

 

코로나19, 직장맘 고충증가와 동부권 노동대책 권수정 시의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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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시의원이 ‘코로나19, 직장맘을 포함한 취약계층 노동자의 고충 증가와 관련하여 동부권 노동대책 간담회’에 함께 했다.

 

7월1일,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가 주최한 ‘코로나19, 직장맘 고충증가 등 동부권 노동대책 권수정 시의원 간담회’에서 권 의원은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노동환경 실태조사 및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권수정 시의원을 비롯,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 김태을 소장,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이창식 센터장, 광진구노동복지센터 김준기 센터장,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방세웅 센터장 등 동부지역 노동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상담사례, 주요활동 등을 발표하였고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모색했다.

 

사회를 맡은 김지희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는 직장맘 등 영세한 여성노동현장에 가혹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노동환경악화에 주 당사자로 내몰리는 이들을 보호할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간담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KBS 보도 등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직장맘 고충 실태를 알린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상반기 상담사례발표에서 직장맘 불이익 처우 사례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비대면으로 활동방식이 바뀌었는데도 상담 대기줄이 생길만큼 노동상담 요청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성동근로자복지센터는 주를 이루었던 대면사업에서 비대면사업으로의 전환이 시급한데 예산 전용 등이 유연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진구노동복지센터는 봉제업 종사자 노동환경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비정규노동센터의 경우, 콜센터나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코로나전염사태를 보면서 이들 업종에 종사하는 여성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요소가 되고 있어 우려를 나타냈다. 요양보호사, 가스 점검원, 방문판매원들이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니만큼 보건소 등 지역별 거점을 확보하여 최소한의 건강유지를 위한 환경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동부지역노동자건강권 네트워크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작업복세탁소, 예방접종 등 중소영세사업장, 특수고용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질병과 안전보건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기획안을 만들어 차기 의회에서 논의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권 의원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고, 마무리 발언에서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은 특히 직장맘과 영세한 여성노동자에게 더 취약하다. 오늘 사례를 통해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된 노동자들의 실태조사를 좀 더 면밀히 조사하여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동부권 뿐 아니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자주 만나 현장에서 요구되는 것을 모아 함께 하자”고 밝혔다.

 

  기획협력팀 백진영

 

[아두이노] 예비직장대디커뮤니티, 아두이노 세 번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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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커뮤니티 세 번째 모임이 지난 6월 30일에 진행되었습니다.
5월은 회원들의 바쁜 일정으로 모이지 못해 6월 말 드디어 세 번째 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6월 모임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유튜브 MR.아재를 같이 보면서 아이디어 회의를 했고
 (1)움직임을 감지하면 촬영하는 기계 (2)화분 습도를 체크하여 자동으로 물주는 기계 두 가지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다음주까지 필요한 물품구매 리스트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_ 커뮤니티 회원


예비직장대디 모임인 아두이노는 코로나19 영향 탓에 긴 시간 모임을 하진 못하고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틈틈이 만나고 있습니다.
(1)움직임을 감지하면 촬영하는 기계 (2)화분 습도를 체크하여 자동으로 물주는 기계를 만드는 과정도 너무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바쁜 와중에도 함께 취미를 공유하고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아두이노 커뮤니티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직장맘지원센터도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2020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거주지 및 활동 거점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 친구 만들기, 여가생활 즐기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합니다.

 

출휴후 복직

출산휴가 들어가기전 육휴를 쓰면 회사사례로 보면 사직서를 쓰고 나갔다.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전 복직을 할수도 있으니 지금 사직서는 미리내지않겠다 라고 얘길했고 나중에 육휴후 자리가 없다면 그때 사직서를 내도 내겟지만 지금은 안쓰겟다라도 얘기하고 출산휴가를 들어가습니다

출산휴가 막바지에 팀장에게 연락해서 애기를 시댁에서 봐주실수 잇는 상황이 되어 복직을 하고 싶다고 얘길 했더니 회사사정상 팀내에 있던 사람이 제자리를 대신하고 있어서 자리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대표님에게도 연락을 했고 출산휴가 중인데 복직할 자리가 없다는게 당황스럽다고 얘기했습니다. 사람을 뽑았으면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되지만 뽑지않은상태이고 출산휴가 끝나지않은 시점에서 이렇게 미리 언지도 없이 복직할 자리가 없다는게 맞냐고 재차 물었고. 회사상황상…이라는 답변과 일단 몸조리 좀 더 하고 있어라 다시 상황봐서 연락하겟다는 얘길하시고 끊었습니다.

근데 회사팀원에게 언듯 듣기로는 대표가 와서 얘기하길 제가 퇴사하는걸로 알고 출산휴가 간걸로 알았다고얘기하더랍니다

전 출휴가기전 팀장하고 얘기했는데 팀장이 어떻게 대표한테 전달을 했는지 ..
팀장은 계속 자리가 없다라고만 얘기하고 다른얘긴 안하네요

18년도에 입사했고 윗분들결정으로 19년도에 사간이동했었습니다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임신기 단축근무

공공기관(구청)에서 공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워낙 일이 많고, 상담 업무를 하다보니 시간외가 15시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임신기 단축근무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전월에 다음달 2시간을 어떻게 쓸지 (2시간 늦게 출근, 1시간씩 앞뒤로 쓰기, 2시간 일찍 퇴근 등)을 말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그렇게 작성해두고, 민원인 상담이나 중요한 회의 같은게 제가 없는 2시간에 잡힌다면 그 시간을 유도리있게 변경해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2시간 늦게 출근 한 이후에 6시 이후로 시간외를 다는것은 불가능한가요?

아예 단축근무를 쓰겠다고 할때는 시간외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2시간 늦게 출근하고 야근 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임신기 단축근무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임신 5주차가 된 직장맘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2020.3.2에 입사하였다가 일한지 3개월이 좀 넘었을때 임신 사실을 알고, 회사에 단축근무를 신청하였습니다.

임신 12주 이내까지 2시간 단축근무를 할 수 있다고 들어서 신청을 했더니, 지금 직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고 거절을 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 제가 여기저기 찾아본 정보에는 그런 말이 전혀 없었는데.. 이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출산휴가 처리

안녕하세요~
원래 7월15일이 예정일이여서 ~ 회사측에 7월 1일 부터 출산휴가 쓰기로 하고 년차 남은거 다 소진하고 6.17일까지 근무하고 6월 18일 부터 30일까지 년차9일+7월1일부터 출산휴가 신청했는데요. 어제 새벽에 양수가 파수되어 오늘 출산하였습니다. 근데 출산휴가 신청이 7월 1일 부터라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회사에 애기 해서 6월30일 부터 출산휴가 신청해야 할까요?

육아휴직 연속사용

작년 6월 30날 둘째가 태어나서 육아휴직 중입니다.
이번에 육아휴직이 끝나면 이제 첫째 아이를 대상으로 육아휴직을 또 쓸려고 합니다.

육아휴직중에 받는 금액의 25%? 인가를 적립금 형식으로 적립해놓았다가, 육아휴직이 끝나고 6개월후 계속 그 직장에 다니면 한꺼번에 그 적립금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육아휴직을 첫째 아이 대상으로 한번 더 사용하면, 육아휴직기간중에 둘째 아이 육아휴직중 적립한 금액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언제든 아래 번호로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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