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언어폭력
나를 업데이트 하는 시간_예술인마을커뮤니티, 네 번째
비와 당신의 이야기 / 도굴
7월, 8월 예술인마을이 선택한 영화입니다.
여름휴가 등으로 각자 감상 후 여름 끝자락인 오늘 26일 드디어 zoom에서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에 서로 근황을 물어보며 화기애애하게 시작했어요, 영화 이야기로 넘어가자 서로 감상을 나누며 분위기가 한층 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미지 출처_다음영화]
[7월 영화_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잔잔한 로맨스, [8월 영화_도굴]은 범죄오락영화여서 폭넓게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7월 영화_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많은 여운이 있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이다.’, ‘첫사랑~~~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서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보고 싶다.’, ‘잔잔히 밀려오는 어릴 적 추억들이 되 살아난 듯’, ‘나에게는 향수를 불러올 정도로 아름다운 영화다.’ 라며 함께 핑크빛 감상에 젖기도 했습니다.
[8월 영화_도굴]은 “가벼우면서도 재미있는 영화.”,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중간 중간 재미있는 캐미를 보여줘서 즐겁고 유쾌하게 영화를 봤던 것 같다. ”, “유쾌하게 많이 웃었네요.~~^^., “문화재에 대한 상상도 가능하게 해주는 재밌는 영화.” 등 기억 속 영화 장면을 떠올리며 웃었습니다.
영화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예정된 시간을 넘겨버린 줄도 몰랐던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9월 영화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 : 러브 사라>입니다. 제목에서부터 달콤함이 느껴지는데요. 어떤 재미있는 영화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설렙니다.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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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거주지 및 활동 거점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 친구 만들기, 여가생활 즐기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합니다.
폐업신고전인데 준비해야할것이 뭔지
출산휴가 육아휴직 문의
내규에 있는 육아휴직 규정에 대한 논의 -1
8월 기획강좌 틈틈이 노동팁 Ⅱ: ‘기간제·파견직 노동자의 경우 출산전후휴가 기간 중 근로계약이 종료되면 출산전후휴가도 종료되나요?’
일상 속, 틈틈이 꺼내볼 수 있는 노동팁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는 누구나 쉽게 보고 접할 수 있는 기획강좌 틈틈이 노동팁Ⅰ,Ⅱ,Ⅲ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영상보고 퀴즈에 참여하세요!!!
영상보고 퀴즈를 맞춘 100명을 선정!! 선물(파리바게트 3,000원 모바일금액권) 을 보내드립니다.
[퀴즈 참여방법]
1. 위의 영상을 클릭!! 집중하여 끝까지 본다.
2. 아래 퀴즈 풀러가기를 누르고 자신있게 정답을 기재한다.
3. 만족도 설문을 성실하게 작성한다.(선정에 가산점!!)
4. (선정되길 기대하며) 발표일까지 기다린다.
♥ 퀴즈 참여 기간 2021년 8월 25일~9월 5일
♥ 선정자 발표 2021년 9월 10일
※ 틈틈이 노동팁Ⅰ,Ⅱ,Ⅲ에 모두 참여하신 분께는 센터에서 준비한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11월에 찾아오는 틈틈이 노동팁Ⅲ도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유급육아휴직관련 문의입니다.
[간담회 후기] 아이를 안고 출근한 용혜인의원, 직장맘지원센터 상담사례에 관심 보여

국회의원 활동을 하면서 출산을 하고, 아이를 데리고 국회에 출근을 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던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이 직장맘지원센터 상담사례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용의원은 8월 10일, 의원실에서 직장맘지원센터 상담사례를 듣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제를 개인의 문제라거나 가족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 것”같다며 “이러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상담해주는 기관을 통해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례들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김미정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법률지원팀장은 “직장에서의 어려움을 호소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입법 미비, 문제점, 개선점 등을 얘기할 수 있는 기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임신, 출산, 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과 상황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간담회는 용의원과 의원실 보좌관, 비서관들이 함께 참석하여 발표한 상담사례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묻고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무엇을 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김미정 팀장은 ▷육아휴직 자동개시, ▷육아기·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시 연차휴가 미발생, ▷배우자출산휴가 자동 개시, ▷난임치료휴가 청구 노동자 범위 확대, ▷실업급여 기준기간 확대, ▷부부동시 육아휴직 시 특례 적용여부, ▷모·부성보호제도 신속구제절차 마련 등 상담사례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을 발표했습니다.
용의원은 “주변의 사람들도 모·부성보호제도를 현장에서 활용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글 김미정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법률지원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