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뉴스레터 Vol.50_2020 직장맘고맙데이 온라인사진전 등 11월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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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는 학부모가 온라인에서 취학통지서를 확인 후 해당초등학교로 제출할 수 있도록 2017학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취학아동의 보호자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이용 취학아동 보호자 범위 : 세대주, 부모, 조부모
※ 자녀와 따로 거주하는 부모의 경우에도 서비스 이용가능
∎ 온라인 제출 서비스 이용기간 : 2020. 12. 1. 10:00 ~ 12. 14. 18:00
※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취학아동 보호자의 경우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인편 및 우편으로 취학통지서를 전달받게 되며, 전달받은 취학통지서를 예비소집일에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 만 6세 아동(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 1년 조기입학 또는 입학연기 신청은 2020.12.31(목)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
∎ 이용방법 : 1.인증서 확인 -> 2.취학할 아동정보 확인 -> 3.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 4. 예방접종 안내문 다운로드
∎ 문의 : 서울특별시 행정국 자치행정과 ☎ 02-2133-5825 (문의 120)
∎ 바로가기 :
2021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 신청 (click)
초등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및 취학 관련 안내문 받기(click)
2020년 직장맘114권리지킴이 단장 연석회의 및 감사패 전달식이 개최됐습니다.
지난 11월 20일(금), 김지희 센터장을 비롯하여 강석금(성동구지킴이 단장) 사회적협동조합행복한돌봄 이사, 김준기(광진구지킴이 실행단장) 광진구노동복지센터장, 김태일(중앙2기 실행단장) 전 민주노총사무총장, 이민옥(성동구지킴이 실행단장) 성동구의원, 장이정수 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 최선희(중앙1기 실행단장) 동부여성발전센터장, 최수진(중랑구지킴이 단장) 초록상상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직장맘114권리지킴이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지희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0년 활동을 보고했습니다. 지킴이 분들도 근황과 지킴이 활동에 대한 소회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감사패 전달은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향후에도 계속 이어가고자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직장맘 고충해결과 일·생활 균형을 위해 취지에 공감하며, 중앙을 비롯 광진구, 성동구, 강동구, 중랑구의 지킴이 발족을 위해 단장 및 실행위원 추천, 지역구청과의 연계, 업무협력, 홍보를 위한 이벤트 참여 등 든든한 지킴이들이었습니다.
“지킴이 활동을 위해 앞장서 주신 지킴이 단장님들과 지역 내 지킴이 발족을 위해 도움을 주신 지역 밀알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지희 센터장의 감사인사와 함께 지킴이들의 응원으로 직장맘114권리지킴이가 뿌리를 잘 내리도록 ‘감사의 화분’도 전달했습니다.
이 날 참석한 단장님들과 실행단장님들은 내년 2021년에도 직장맘 고충해결과 일・생활균형, 사회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직장맘114권리지킴이」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직장맘, 각 지역 전문가, 유관기관 대표와 함께 구성한 직장맘지킴이 실행단으로 2019년 7월 중앙을 시작으로 동부권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 강동구 총 4개 자치구에 「직장맘114권리지킴이」가 발족하였습니다. |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직장맘,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하이라이트 영상이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업로드한 하이라이트 영상은 출산휴가 거부 및 최저임금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사측에 대응한 사례, 대기업도 아닌데 어떻게 육아휴직을 주냐며 버티는 사측에 대응한 사례, 사직을 하지 않으면 후배 2명이 나가야 한다고 협박한 사측에 대응한 사례, 육아휴직 후 복귀하니 자리를 없애고 1인 부서를 만들어 발령한 사례 등 핵심 내용만을 담았습니다. 패널로 참석한 신경아 교수, 임상혁 서울시 명예시장, 고민정 국회의원의 의견도 담아 직장맘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들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센터는 지난 11월 3일 송출한 <직장맘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토론회를 약 1시간 20분 가량의 영상으로 4일 업로드하여 1,300여 회(11월 12일 기준)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맘의 이야기를 귀기울일 수 있도록 ‘좋아요 및 구독’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였고(좋아요와 구독을 누른 화면 캡처, 센터 sns에 업로드하기)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저만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게 슬픈 현실입니다ㅜㅜ 국가적으로 제도적으로 문화적으로 필요성을 느낍니다ㅜㅜ(원**), 정말 육아휴직으로 인한 직장 따돌림 괴롭힘 문제가 많습니다... 말씀하시는 걸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ㅠㅠㅠㅠ(강**), 제 와이프가 정말 힘이 된다고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쏘**) 등의 댓글응원을 보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가기(클릭)
글 김미정 법률지원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