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와 육아단축이요
코로나19 직장맘법률지원단 채용 면접 결과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코로나19 직장맘법률지원단 담당 팀원 채용 면접 결과
서울시 직장맘 등 일하는 여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코로나19 직장맘법률지원단 채용 면접 결과를 안내드립니다.
최종합격자
임**(010-****-3585)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2021년 2월 26일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
성동구의회, 자치구 최초 ‘여성의 고용유지와 일생활균형을 위한 조례’ 제정
2021-02-26 일자
성동구의회 이민옥 의원 |
□ 성동구의회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일·생활균형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의결했다.
이민옥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는 2월 26일, 성동구의회 임시회 본회 의에서 통과됐다.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일·생활균형’을 목적으로 하는 조례로, 자치구에서는 성동구가 처음이다.
□ 모부성제도와 일․생활균형을 지원하는 관련법이 명확하지 않고 경력단절여성의 지원으로만 국한되거나 남녀고용평등법 일부인 게 현실이다. 의결된 이 조례는 ‘경제활동촉진’을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한 제반활동으로 확대하고 일과 생활을 균형있고 조화롭게 병행해 나가도록 정의하고 있다. 실태조사와 기본계획수립 등 행정, 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여성의 고용유지와 직장맘, 대디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실현하는 지역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성동구 이민옥 의원은 “직장맘, 직장대디를 지원하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협의로 조례안을 만들게 됐다. 이를 통해 이 지역에서 민관이 함께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일․생활균형이 실현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고 나아가 서울시, 국회차원에서 정책과 법제개정이 논의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의원은 지난 2019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발족한 성동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로 활동하면서 조례의 필요성을 갖게 됐다.
□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대비 여성취업자는 15만 6천 명(5.5%)가 감소하였고 특히 여성의 고용률은 자녀가 많고 어릴수록 낮게 나타났다(2020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자녀특성별 여성의 고용지표-통계청). 최근 센터의 상담현황을 보면 사건대리, 사적조정도 증가하는 등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이 위기에 처한 여성노동현실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자료 : 조례안
육아휴직 중 출산, 회사에서 출산휴가 없이 육아휴직만 부여하겠다 합니다.
육아휴직 중 해고 통보
성평등노동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상반기 회의 : 온라인 회의 등으로 소통 강화한다!
성평등노동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상반기 회의
온라인 회의 등으로 소통 강화한다!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지난 2월25일 성평등노동인권지원단(이하 지원단) 위촉식 및 상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2020년에 이어 8명의 공인노무사, 2명의 변호사, 2명의 심리상담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이번 지원단의 위촉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지원단은 찾아가는 상담, 밀착지원, 온라인 상담, 사업장 인식개선 사업, 전문가 자문,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전문적‧체계적인 지원을 합니다. 센터는 직장맘·대디의 모‧부성보호제도, 노동권 등과 관련한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이행된 경우 지원단과 연계하여 법률적 및 전문적 자문을 받고, 심리정서 전문가의 심리상담지원으로 직장맘·대디의 고충 해소에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지원단은 배수진(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간사), 김대규(변호사, 변호사 김대규 법률사무소, 사단법인 한국여성상담센터 대표이사), 김재진(공인노무사, 일과희망노무사사무소 대표), 신은진(공인노무사, 노무법인 성심 대표), 이호준(공인노무사, 한빛노동법률사무소 대표), 주형민(공인노무사, 윤슬노동법률사무소), 하윤성(공인노무사, 성동근로자복지센터), 박정식(공인노무사, 노사발전재단), 김선재(공인노무사, 노무법인 세울), 기설희(공인노무사, 노무법인 탑), 정경심(상담심리사, 법무법인(유) 한결 공인노무사), 정선(심리상담가)입니다.
20년 상담사례 보고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에서조차 육아휴직에 대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공유하면서 향후 여성가족부에 ‘인증기준 강화’를 건의하자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지원단은 21년에는 분과활동을 강화키로 하였습니다. 우선은 일상적인 소통을 위해 온라인 소통방을 만들고, 상담 중에 제기되는 문제는 물론이고, 다른 활동 중에도 공유해야 하는 사안에 대해 나누기로 했습니다. 지원단은 2021년에는 보다 실질적인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
지난 24일,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가 동부여성발전센터, 성동근로자복지센터와 함께 (주)그린 피플에 마스크 3천개를 전달했습니다.
성동센터로부터 마스크를 후원받은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다수 여성들이 일하는 콜센터 기관(그린피플)을 동부여성발전센터로부터 추천받아 마스크 전달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지희 센터장을 비롯 중앙직장맘114권리지킴이 최선희 동부여성발전센터장, 성동구지킴이 이창식 성동근로자복지센터장, (주)그린피플 권대호 센터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센터는 일하는 여성의 건강한 노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 기획협력팀장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