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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 둘째를 위해 이번에 육아휴직을 신청 준비 중인 아빠입니다. 여러 가지 집안 사정으로 약 1년 정도 육아휴직을 하기로 했고, 직장에도 이미 양해를 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다만, 알아보는 과정에서 육아휴직 중에는 수입이 월 150만 원 이상이면 안 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수입이 임대사업 수익이고, 사무실 직원이 없는 경우에는 괜찮다는 설명도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작은 상가를 하나 임대해 월 160만 원 정도의 월세를 받고 있어 혹시 문제가 될까 싶어 문의드립니다. 혹시 직접 방문하면 제 조건을 조회해 보시고, 육아휴직 신청이 가능한지 확실히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바로 방문해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육아근로시간단축

근로자가 육아로인해 근로시간 단축하려하는데 개인사업소득이 발생하여 단축근무에 대한 급여액을 받을순 없지만 신청하면 사업주에게 받는 지원금같은 혜택도 못 받나요?

작은사업장 야무진 육아휴직 챌린지 _ “123년의 전통, 이문설렁탕도 함께합니다”

 

Work–Life Balance 우리 모두 함께해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의 직장맘·대디가 모·부성보호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돕기 위해, 2025년 작은 사업장 야무진 육아휴직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챌린지에는 특별한 사업장이 함께했는데요. 무려 100년의 시간을 넘어 지금까지 한 자리를 지켜온, 서울 종로구의 백년가게 ‘이문설렁탕’입니다. 1902년 한성부에서 문을 연 이문설렁탕(里門雪濃湯)은 현존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입니다. 김두한의 단골집으로도 널리 알려졌으며,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도 등장했던 서울을 대표하는 노포이기도 하죠. 오랜 전통만큼이나 깊은 책임감을 가진 이문설렁탕은,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과 노동권 보호를 위해 이번 챌린지에 뜻깊게 참여해 주셨습니다. 100년을 넘게 이어온 노포가 작지만 중요한 변화의 시작에 함께한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주네요.   기념 촬영 후 센터에서 준비한 야무진 꾸러미를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매장 내에는 센터 리플렛과 모·부성보호제도 안내서를 게시하여 필요한 정보 전달 및 센터 홍보에 함께하였습니다. 작은 사업장에서 시작되는 이런 변화가 우리 사회의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씨앗이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작은 사업장이 「작은 사업장 야무진 육아휴직 챌린지」에 참여하여 직원들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작은 사업장 야무진 육아휴직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예비)직장맘·대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모든 (예비)직장맘·대디의 삶을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알림] 고용노동부, 더 많은 프리랜서·1인 사업자에게 출산 급여를 지원합니다!

|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 새 정부 추경 통한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지원 인원 확대   고용노동부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회복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128억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총 예산 : 346억원)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는 소득 활동을 함에도 고용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출산전후휴가급여를 지원받지 못하는 출산 여성*에게 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고 · 프리랜서, 1인 사업자 등이 대상이며 총 150만원을 지원합니다. ( * 1인 사업자, 특고·프리랜서, 출산전후휴가급여 요건(피보험단위기간 180일) 미충족자, 고용보험법 적용 제외자 등) 올해는 11,784명의 고용보험 미적용 출산 여성에게 급여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신청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6월 말 기준 10,420명에 대해 지원(88.4%)이 이루어져 8월 이내에 예산 조기 소진이 예상되었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고용보험 미적용 출산 여성 8,515명을 추가해 올해 총 2만여 명에 대해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이는 출산으로 인한 소득 단절 및 감소에 대한 생계 보전이라는 제도의 목적 · 취지에 맞게 출산 여성에 대해 신속하게 급여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권진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이번 추경으로 예산 조기 소진 없이 출산 여성에게 필요한 때에 제대로 출산 급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모성보호 제도를 강화하여 민생 회복 지원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자세히 보기 : 고용노동부(클릭)

[여성신문]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이중돌봄 사례공유회’ 개최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광진글로벌가족센터에서 ‘2025 이중돌봄 직장맘·대디 경력유지 및 고충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중돌봄 사례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자녀 양육과 노부모 간병을 동시에 책임지는 직장맘·대디의 현실을 조명하고, 이들의 고충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중돌봄(Double Care)’은 한 사람이 세대 내 혹은 세대 간 두 대상 이상을 동시에 돌보는 복합적인 상황을 일컫는 개념으로, 만혼과 고령화 추세에 따라 확산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지희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송다영 인천대 교수는 ‘이중돌봄의 개념과 정책 동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송 교수는 “이제는 돌봄을 수행하는 사람에게 주목할 때”라며, 한국과 일본의 이중돌봄 실태를 비교하며 정책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정연 제도와사람연구소 연구위원이 실제 이중돌봄 당사자의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자녀와 부모를 함께 돌보는 당사자가 겪는 시간적‧정신적 부담, 경제적 압박, 경력 단절 위기 등이 구체적으로 다뤘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부터 ‘한일 이중돌봄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돌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제도적 대안 마련을 위한 연구‧교육‧정책 제안 등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희 센터장은 “이중돌봄은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가족과 사회가 돌봄 책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제도와 문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 자세히보기 : 여성신문(클릭)

▶[보도자료] <이중돌봄사례공유회> 통해 직장맘·대디의 고충과 지원방안 모색

□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지난 7월 11일(금), 광진글로벌가족센터에서 ‘2025 이중돌봄 직장맘·대디 경력유지 및 고충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중돌봄사례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이중돌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육아와 간병(요양보호)이라는 이중돌봄 책임을 지고 있는 직장맘·대디의 현실을 조명했다. 또한 이중돌봄 사례를 통하여 당사자의 고충과 필요한 도움을 파악하고, 나아가 경력 유지와 제도적 보완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도 이중돌봄(Double Care)’을 하고 있나? - ‘이중돌봄’은 한 세대 내에서나 또는 세대에 걸쳐서 둘 이상의 대상을 동시에 돌봐야 하는 다중적이고 복합적인 현실을 드러내기 위해 개념화한 용어이다. 자녀 양육과 노부모 간병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더블케어' 또는 '이중부양'이라는 용어로도 불리며, 최근에는 만혼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더욱 확산되는 추세다. - 과거에는 육아가 끝난 뒤 부모를 돌보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현재는 늦은 출산과 부모의 고령화가 맞물리며 육아와 간병(요양보호)이 동시에 이뤄지는 복합적 돌봄 구조가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원하는 제도나 사회적 인식은 아직 미흡한 수준이다.   전문가 발제와 사례 발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 - 공유회는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송다영 교수가 이중돌봄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송 교수는 “이제는 돌봄의 대상자 뿐만 아니라, 돌봄을 수행하는 사람에게 집중할 때” 임을 강조하며 이중돌봄의 개념 정립부터 한국과 일본의 이중돌봄 실태 비교, 정책 동향 등을 폭넓게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이후 제도와 사람 연구소 김정연 연구위원이 실제 이중돌봄 당사자의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한 사람이 동시에 자녀와 부모를 돌보면서 겪는 시간적·정신적 부담, 경제적 압박, 경력 단절 위기 등 다양한 문제들이 실감나게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현실적인 고충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중돌봄 경력단절·경제적 부담·출산 기피로 이어지는 악순환 - 이중돌봄 당사자들은 ▲일과 돌봄의 병행 어려움 ▲사회적 인식 부족 ▲경제적 부담 ▲심리적 소외 ▲정책 사각지대 등 복합적인 고충에 직면해 있다. 특히 이중적 비용부담은 큰 문제다. 자녀 양육과 부모 돌봄을 각각 별개의 서비스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중복된 지출이 발생하며, 이는 경력단절, 추가출산 기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이어진다. -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중돌봄 당사자들이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실정이다.   이제는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이다. -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시작된 ‘한일 이중돌봄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중돌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제도적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 센터는 앞으로도 이중돌봄 관련 조사·연구, 정책 제안, 교육 및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직장맘·대디의 경력 유지와 일·생활균형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김지희 센터장은 “이중돌봄은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가족과 사회가 돌봄 책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제도와 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붙임 : 1. 이중돌봄 사례 1부.               2. 이중돌봄사례공유회 사진 1부.               3.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소개 1부. 끝. ※ 자세한 문의는 기획협력팀(02-335-0101)으로 연락바랍니다.

2025 이중돌봄사례공유회

 

-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이중돌봄의 현실을 마주하다 -

  지난 7월 11일(금),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이중돌봄사례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센터는 2025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경력유지 지원 및 고충회복 프로젝트 : 이중돌봄>을 시범 운영 중입니다. 지난 3월, 이중돌봄 관련 영상 교육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공유회를 통해 이중돌봄의 의미와 과제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중돌봄(Double Care)’이란 아동과 노인 등 두 세대의 돌봄을 동시에 수행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최근 직장맘과 대디들에게 이러한 이중의 돌봄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많은 이들이 자신이 이중돌봄의 당사자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송다영 교수(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발제를 맡아 ‘이중돌봄의 개념’과 한국·일본의 실태를 비교 해주셨습니다. 이어 김정연 박사(제도와 사람 연구위원)가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이중돌봄 당사자들이 겪는 고충을 생생히 전해주셨습니다.   이제는 돌봄의 대상자가 아니라, 돌봄을 수행하는 사람에게 집중할 때입니다.”— 송다영 교수 이 말은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족 내 돌봄을 ‘당연한 책임’으로 여기며, 희생을 암묵적으로 강요해왔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하네요. 사례 발표 후에는 참석자 간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어졌고, 이중돌봄을 둘러싼 다양한 현실과 정책적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센터는 이번 공유회를 시작으로 이중돌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와 당사자 지원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9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와 공동주최로 ‘이중돌봄 포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중돌봄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예비)직장맘·대디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예비)직장맘·대디를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정보] 관악구, 아동심리검사 무료지원사업 24시간 AI 상담사 ‘코이’

관악구에서는  AI 양육상담사 ‘코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의 고민을 덜어드리는 『2025 아동심리검사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 대 상: 관악구 거주 만3세~12세 양육자

✅ 신청기간

- 1차 7/7~ 선착순 150명

- 2차 7/21~ 선착순 150명

✅ 신청방법: QR 코드 접속 → 회원가입 → ‘코이와 대화하기’

✅ 문 의: (주)티엔에프에이아이 1522-6130

▶ 자세히 보기 : 관악구(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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