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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돌봄] 출근길 아이 등교 걱정 끝!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확대

서울시 초등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올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서울 전역에 266개소가 운영 중이며,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3월부터 전 자치구 확대 ■ 정기돌봄 연장신청 절차 폐지 및 자동연장 도입으로 편의↑ - 기존: 분기 종료 5주 전마다 직접 연장 신청 필수 - 변경: 자동 연장 도입 → 학기마다 신청할 필요 없음 ■ 누리집 우리동네키움포털 ■ 문의사항 다산콜센터 02-120 자세한 내용 서울특별시-내 손안의 서울- 분야별 뉴스- 복지 – 출근길 아이 등교 걱정 끝!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확대(클릭)

[안내]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란?

전문상담사가 1️⃣ 난임 부부*, 2️⃣ 임신부, 3️⃣ 산모, 4️⃣ 양육모 및 배우자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 유산⋅사산 경험 부부 포함

심리상담, 집단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고위험군 의료적 개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입니다.

또한, 전국 단위로 운영 중인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서울, 서울서남, 경기, 경기북부, 인천, 전남, 대구, 경북, 경북서부

지원 및 관리를 위해 교육, 조사⋅연구 등 여러 협력 사업도 수행하고 있답니다!  

<상담 예약?> 02-2276-2276 “누구나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운영시간?> 평일 09:00~17:00 (주말 및 공휴일 제외)  

▶ 자세히 보기 :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홈페이지(클릭)

육아기 단축근로 문의

안녕하세요 육아기 단축근로 개시일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2/23부터 개정되어 자녀 나이 기준이 만12세이하로 변경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23 이후에 자녀 나이가 만12세이하에서 단축근로를 개시하고 단축근로 사용 중에 자녀 나이가 만12세이상이 될 경우 1년 기간이 지속 유지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연근무제 시행 회사에서 육아기 단축근로자 대상 유연근무제 제한 관련

우리회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희망자에 한해 월 ~ 금 1시간 일찍 출근 or 1시간 늦게 퇴근하여 5시간을 적립하면 금요일에 12시 퇴근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해당 규정에서 육아기 단축근로자는 신청할 수 없다는 제한 사항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육아기 단축근로를 들어가면서 모회사는 둘을 중복해서 사용하고 있지 않으니 우리 회사도 유연근무제를 쓸 수 없다고 합니다. 육아기 단축근로는 법적으로 보장되어있으니 사용을 제한할 수 없으니 유연근무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는것인데, 육아를 하는 근로자만 한정해서 회사의 제도를 제한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관련된 내용이 규정에 정해져있진 않고 (유연근무제와 육아기 단축근로자 중복사용 불가 조항 없음) 구두로 그렇게 통보하는데 법적으로 문제되는 사항은 없나요?

[가족등기타] ‘최대 50만원’ 전국 최초 임신·출산 휴업 소상공인 지원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이를 낳아 키우려고 결심한 소상공인을 위해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중 발생한 임대료, 공과금 등 각종 고정비를 지원하는 ‘휴업손실비용보상보험 지원사업’을 17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 세트’의 하나다. 이는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산·육아 지원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이다.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개념이 없고, 생계 활동 중단의 걱정으로 마음 편히 출산·육아를 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여건을 고려해 설계했다.

이번 휴업손실 지원사업은 ‘휴업손실비용보상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사업주 또는 배우자)이 임신·출산으로 인한 입원시(산후조리원 기간 포함) 휴업기간 1일당 최대 5만 원, 10일간 50만 원의 고정비(임차료, 공과금 등)를 보상받는 방식이다.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휴업손실비용보상보험’에 무료로 자동 가입되기 때문에 별도의 가입절차는 없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 상 주된 사업 소재지가 모두 서울이고, 보험금 청구일 기준 1년 이상 영업 중인 경우다. 1개 사업장 당 1회에 한해 지원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임신·출산 후 치료, 분만 목적의 입원을 했거나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기간 동안 휴업사실을 증빙할 경우, 고정 손실에 해당하는 임대료, 공과금을 휴업 일수만큼 지급 받게 된다. 휴업사실 증빙은 여신금융협회에서 발급한 카드승인 내역을 통해 매출 미발생분을 확인받거나, 국세청 휴업사실증명원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보험금 지급 신청은 아이를 출산한 소상공인(또는 소상공인의 배우자)이 휴업 이후 보험회사에 직접 보험금을 청구해야 하며, 보험 지원 대상 확인을 위한 아래의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휴업 발생 후 3년 이내다.
사고 접수 및 보험금 지급 절차 관련 문의는 KB손해보험 전담 서비스 센터(1660-0435, plan24@kbinsure.co.kr)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서울시 소상공인 임신 출산 휴업 보험)로 하면 된다.
▪ 문의 : 전담 콜센터 1660-0435 (이메일 : plan24@kbinsure.co.kr)

노동법률런치교육<2025년 ‘출산휴가·육아휴직 통합 신청’ 알려드립니다>

25년 ‘출산휴가·육아휴직 통합 신청’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보자!!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이하 센터)는 <2월 런치교육:2025년 ‘출산휴가·육아휴직 통합 신청’ 알려드립니다>로 25년 노동법률런치교육의 첫 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예비)직장맘·대디에게 발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교육은 2월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비대면(zoom)으로 진행, 무려 59명의 (예비)직장맘·대디가 참여하여 열정적으로 청강하였는데요, 모·부성보호제도에 대한 점점 더 높아지는 관심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이번 강의를 담당한 센터 소속 김서룡 공인노무사는 1. 출산휴가, 육아휴직 통합신청 서식 활용법, 2. 사업주의 육아휴직 서면 통지 의무, 3. 육아휴직 관련 이모저모 최신 정보 총 3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여 구체적인 설명으로 참여자들의 쉬운 이해를 도왔습니다. 교육을 마친 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알기 쉬운 예시를 통해 육아휴직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발 빠르게 교육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했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필요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교육입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라는 평가와 의견을 주셨습니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예비)직장맘·대디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계속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예비)직장맘·대디를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홍보] 내 손으로 바꾸는 정책!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 100명 선발

서울시가 ‘제13대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2월 28일 자정까지 서울청소년정책참여포털에서 가능하며,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9~24세 청소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위원회는 매년 서울시 청소년들이 지정하는 정책 제안 분과와 시정 모니터링 분과에서 활동하며,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지난해 제12대 참여위원회 54명은 활발한 논의와 활동을 통해 청소년 참여 문화를 확산했다. 특히 지난해 문화분과에서 제안한 ‘청소년 독서 증진을 위한 앱 개발 및 마일리지 시스템 구축’ 정책이 2024년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정책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선발되는 제13대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여역량 강화교육, 자치구 연합 정책 아카데미, 분과 회의 등 다양한 정책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교류와 공론의 장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중 일부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청소년특별회의에 서울시 대표로 추천받아 범정부 차원의 정책 의제 설정 및 점검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으로 최종 선발된 청소년에게는 서울시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연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청소년은 활동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뛰어난 리더십과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 활동 청소년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누리집서울청소년참여포털(클릭) 문의 :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070-7707-0507

[자녀돌봄] 카시트 갖춘 ‘서울엄마아빠택시’ 최대 12만원 지원 받으세요

서울시가 지난해 5월 시작해 약 9만 명이 혜택을 받은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선해, ‘몽땅정보만능키’ 누리집을 통해 2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서울엄마아빠택시’는 유아차, 분유 등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아기와의 외출이 보다 편리하도록 카시트가 구비된 대형승합차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영아 1인당 10만 원)를 지원하는 제도로, 저출생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다.지난 2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마련한 주요 개선사항은 4가지다. ①2개 운영사(▴타다 ▴파파) 선정을 통한 서비스 경쟁 유도로 이용자 선택권 강화 및 서비스 품질 개선 ②신생아용·영아용 구분 없이 전 연령 사용 카시트로 일원화 ③다자녀·한부모가족 포인트(1만 원)등 최대 2만 원 추가 포인트 지급 ④비대면 자격확인으로 신청 절차 간소화다.

① 2개 운영사 선정, 선택권 및 서비스 품질 강화 첫째, 기존 1개 업체에서 올해 ‘타다’와 ‘파파’ 2개 업체 운영으로 전환하며, 이용자는 2개 업체 중 희망하는 업체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한번 선택한 업체는 신청 후 변경이 불가하므로, 신청 전에 몽땅정보만능키에 제공되는 두 업체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하기를 권한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사가 기존 1개에서 2개로 늘어 서비스 선택권이 강화됐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사가 기존 1개에서 2개로 늘어 서비스 선택권이 강화됐다.
② 연령 구분 없는 카시트로 상시 비치 둘째, 기존에는 신생아용 카시트를 이용하려면 별도로 예약을 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신생아용·영아용 구분 없이 24개월 이하 전 연령 이용 가능한 제품으로 일원화해(카시트 상시 비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③ 다자녀·한부모 가족 혜택 등 ‘최대 2만 포인트’ 추가 지급 셋째, 양육가정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10만 원의 택시 포인트와 별도로 운영업체에서 최대 2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이는 대형택시 요금이 중형택시보다 비싸 자주 이용하지 못해 아쉽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10만 원의 ‘서울엄마아빠택시’ 포인트 적립시 이용자 전원에게 5,000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적립 포인트를 3개월 내에 모두 소진할 경우 5,000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다자녀·한부모 가족은 1만 원의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영아 1인당 최대 12만 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쌍둥이 가정은 최대 24만 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한부모가족과 다자녀 기준을 동시에 충족했더라도 중복 지급은 불가해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밖에 업체별로 회원가입시 별도의 혜택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이용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④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서류 없이 간편 신청 넷째, 신청절차도 대폭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택시 포인트를 받으려면 필수 구비서류인 주민등록등본을 이용자가 택시 앱에 업로드해야 했다면, 올해부터는 ‘몽땅정보만능키’에서 별도 서류 없이 비대면 자격 확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은 24일부터 ‘몽땅정보만능키’에서 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으로, 엄마 아빠뿐 아니라,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위탁하는 가정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11월 30일까지며, 포인트 사용은 12월 15일까지다.신청시 2개 업체 중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동주민센터에서 7일 이내 자격을 확인·결정하면 선택한 운영사에서 5일 이내(영업일 기준) 신청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청 후 12일 정도 소요되며, 실제 탑승은 3월 4일부터 가능하다.

포인트가 지급된 후 선택한 운영사 앱을 통해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면 된다. 즉시호출 이용도 가능하나 원활한 배차와 양육자의 편한 이동을 위해 예약 호출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반드시 영아 동반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누리집몽땅정보만능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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