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2,600,000원 인 재직자입니다. 주40시간 근무인데 2시간씩 단축근무시 급여계산 및 지원금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제가 관악구 소재 약국에서 2년 넘게 근무를 하다 임신으로 모성보호 육아지원의 출산전후 휴가 중입니다. (4월 1일 시작) 관련하여 제목과 같이 출산 육아기 고용안정 지원 및 모성보호 육아지원 관련 문의 드립니다. 1. 출산 육아기 고용안전 지원 관련 1) 육아휴직 등 부여하는 사업주의 경우 우선지원 대상 중 최초~세번째까지 육아휴직 부여할 경우 월 30만원의 지원금과 인센티브 10만원을 합하여 총 40만원의 지원금이 나옵니다. (50%는 근로자 업무 복귀 후 6개월 뒤 지급) 아래 사업장의 경우 우선지원 대상과 인센티브 지급대상임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확인가능하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업자 등록 번호 : 123-24-52165 (상호명 : 신성심약국) 2) 대체인력 지원금의 경우 조건이 출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등을 부여하고 시작일 전 60일이 되는 날 이후 새로 대체인력을 고용하여 30일 이상 계속 고용 입니다. 저의 경우 출산휴가를 4월 1일 시작하여 6월 29일까지 90일간 가지고, 그 이후엔 육아휴직을 1년간 받으려고 합니다. (아직 사업주랑 협의 안 됨) 따라서, 사업주가 육아휴직을 부여해도 업장에 피해나 부담보다는 이득이 된다는 논리로 사업주를 설득하기 위해 저의 케이스에서 대체인력 지원금도 나오는지 문의드립니다. 제가 근무를 한 3월 말에 새로운 인력을 고용하여 2일간 인수인계 후, 저는 출산휴가를 4월 1일 부터 갖고 있는데 그 새로오신 직원분이 2일만에 그만두셨고, 지금은 새로운 대체 인력을 고용하여 업장이 운영 중 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체인력 지원금을 해당 사업주가 받을 수 있나요? (새로온 분이 30일 이상 근무하면 되는 것인지요?) 또는, 사업주가 제 출산휴가 이후지만, 육아휴직 시작일 전 60일 이후에 대체인력을 고용한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저는 출산휴가 후 바로 육아휴직 돌입 예정) 2. 모성보호 육아지원의 육아휴직 및 육아휴직급여 관련 1) 위에 설명드린대로 저는 현재 출산휴가를 4월 1일에 시작하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사업주에게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사업주는 최대 1년간 육아휴직을 부여하는게 의무인가요? (맨 앞에 서술한대로 근무는 2년 넘게 하였습니다) 2) 사업주 입장에서 육아휴직급여는 지급하지 않지만, 제가 알기론 연차부여 (연차수당 부여?), 퇴직금에 육아휴직 기간 반영 등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추가로 사업주가 육아휴직을 하는 인력에게 지원해야 하는 사항이 추가로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법적인 부분과 지원되는 부분을 자세히 몰라, 사업주에게 위 내용과 답변을 기준으로 저에게 육아휴직을 부여하도록 요청 및 협의해보려고 합니다.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제가 육아휴직을 받을 수 있을지, 양측에게 모두 좋을지 조언 및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육아휴직 종료 후 복직했는데요. 육아휴직사후지급금은 복직 후 6개월 후에 신청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변경되서 6개월 근무를 안해도 받을 수 있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아닌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가 이전 계획은 있었는데 제가 육아휴직 들어오고 이전을 하였습니다. 같은 시에서 시로 이동을 하긴했지만 출퇴근시간이 굉장히 막히는 구간입니다. 저는 아이가 2명 있으며 출근시간이 8시30분이라 2명의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퇴근을 할수없는 상황입니다. 육아휴직 후 사후지급금을 받고싶은데 ... 복직을하고 6개월을 다녀야 사후지급금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 회사는 권고사직, 육아기단축 등등 안되는 회사 입니다. 본인의 이런상황으로 퇴사를 하게되면 그냥 개인사정으로 상실신고를 하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사후지급금받는 제도가 조금 바꼈던데.. 근무지 이전도 포함이 되더라고요... 저같은경우도 해당이 될까요?? 출퇴근 거리는 원래 집에서 5분정도 였으나 이전한 회사는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만약 안된다면 제가 사후지급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 회사에서 공고 이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저만 빼고 말입니다. 그 내용에는 얼마 전 거절한 파견근무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공고 메일을 받지 못했습니다. 부서이동(전보) 내용은 '평택공장 연구소 생산팀'으로의 발령이며, 21년 4월 12일(월)이 실행일 입니다, 자택(신내동)에서 발령지(평택)까지는 대중교통으로 2시간 30분 이상 걸린다고 네이버 지도에 나옵니다. 기숙사를 제공한다 합니다. 아내와 상의한 결과, 육아와 여러 생활상의 이유로 거절하게 된 것입니다. 맞벌이 부부이기에 주말부부하기에는 가혹합니다. 파견 간다고 하여 급여 인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급여를 많이 받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복직 시점 권고사직 권유했던 것이 아직도 진행중인 것이 확실합니다. 업무 주려했던 것들은 다 물린 생태로, 일 없이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부서장에게 얘기하니 자신은 모른다 합니다. 여기에 2월 3월 휴업급여 지급에 대한 얘기도 없습니다. 급여담당자에게 휴업급여 지급 일정에 대한 문의 메일을 보냈지만 보지도 않습니다. 일단 노동부에 휴업수당과 전보에 대해 진정 넣었습니다.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육아휴직 제도의 오점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육아휴직을 확실히 지원하지 않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육아'를 포기하라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