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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런치특강 제2,3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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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 이하 ‘센터’)는 지난 4월 20일 수요일 낮 12시 2022년 상반기 런치특강 제2강과 4월 27일 수요일 낮 12시 제3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런치특강 제2강은 센터 전유경 노무사가 ‘모·부성보호제도1(임신기·출산기)’를 주제로, 제3강은 센터 김지원 노무사가 ‘모·부성보호제도2(육아기)’를 주제로 강의하였습니다.

 

두 강의 모두 모·부성보호제도라는 공통주제로 각각 임신기와 출산기, 육아기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들의 개념과 사용방법, 고용보험급여 수급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강의의 마지막에는 o, x 퀴즈 및 센터의 상담 사례들을 다뤄보며 참가자들의 학습 의지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이번 특강 참가자들은 강의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앞으로도 런치 특강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임신기 와 출산기의 모·부성보호제도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주었습니다.

 

센터는 “4월뿐만 아니라 5월까지 강의가 이어지니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상반기 런치특강은 점심시간을 활용, 온라인을 통하여 30분의 짧은 시간 동안 직장맘·대디의 노동법 알기와 권리 의식 함양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제1강에서는 근로계약의 이해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글 법률지원팀 김지원, 전유경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직장맘‧직장대디 종합상담 사례집 V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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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 해 동안 직장맘‧직장대디들의 고충상담 유형 및 통계, 밀착지원 상담사례, 노동환경 개선 사례 등을 담은 [직장맘·직장대디 종합상담 사례집 Ver.7]를 발간하였습니다.

 

많은 직장맘‧직장대디 여러분에게 이 사례집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직장맘‧직장대디 종합상담 사례집 Ver. 7

펴낸날 2022년 4월

발행인 김지희

발행처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감성 한 스푼, 핸드페인팅 접시 _ 힐링맘 커뮤니티, 세 번째

그림 그리고 힐링하며 완성된 그릇을 상상하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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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5월의 아침, 힐링맘 커뮤니티가 센터 인근 도자공방 케라믹코드에 방문했어요.

힐링맘이 선택한 5월의 활동은 '핸드페인팅_접시'입니다.!! 기대감에 다들 눈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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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각자 원하는 접시 모양과 도안을 고르고, 작업을 시작했어요. 다들 초 집중!! 신중하게 색상을 선택하고 섬세한 붓 터치로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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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종료~ 완성된 작품마다 각자의 개성이 흘러넘치네요. 이제 유약을 발라 가마에 구우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그릇이 탄생합니다. 가마에 구워지는 시간까지는 2~3주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대감에 가슴이 두근두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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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명품접시를 만들며 내 시간에 집중하여 좋았습니다.’,

실용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나만의 그릇을 직접 그려서 만들었던 게 의미 있었고 재미도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라는 평가로 5월의 힐링맘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힐링맘 회원들의 금손으로 6월에는 어떤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 낼까요? 기대감에 두근 두근.....

언제나 열정가득 힐링맘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 2022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거주지 및 활동 거점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 친구 만들기, 여가생활 즐기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합니다.

Q.E.D(증명완료)_ 비타민 커뮤니티, 세 번째

정답보다 중요한 건 답을 찾는 과정이다

틀린 문제에서 옳은 답이 나올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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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커뮤니티가 선택한 5월의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입니다.

지난 4월 힐링맘 커뮤니티도 선택하여 함께 본 영화였는데요. 영화의 내용과 출연진에 대한 기대로 5월 추천 영화중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선정되었답니다.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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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꽉 채우는 따뜻한 색감과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들의 여운으로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말없이 웃음만 지었답니다.

 

영화의 여운이 가시기 전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었는데요. 영화가 주고자 한 메시지와 영화 속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직장 다니면서 영화 보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 같이 보고 의견 나눠서 좋았습니다.’,

감상평을 서로 나누면서 미처 생각 못한 장면이나 해석을 다각도로 생각할 수 있어 좋았어요.’,

좋은 분들과 함께 영화보고 이야기 나눠서 좋았습니다.’,

수학을 잘 알지 못해도 감동과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에서 평범한 삶이 가능할까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라는 평가로 비타민 커뮤니티의 5월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6월은 또 어떤 영화로 각자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나누게 될까요?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항상 에너지 넘치는 비타민 커뮤니티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 2022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거주지 및 활동 거점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 친구 만들기, 여가생활 즐기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합니다.

육아휴직지급관련

육아휴직해당이되고, 어린이집(근무) 유아반 감소로인해 퇴사를권유하시며 육아휴직을 준다고 하셨는데. . 그만두는 선생님들이 생기는바람에 퇴직금적립부분이 어렵다며 못주신다고 퇴직원서류를 말도없이 전해주시더라고요. . 정말 신청이 불가한지. . 앞으로 언제 폐원이될지모르지만 복직후6개월뒤 나머지급여(육휴비용)를 받을수있다는 말을하시더라고요. . 너무답답해요 당장5.31일까지 일 마무리가돼서요. 답변꼭주세요ㅠㅠ

육아휴직일 개시에 관한

2월18일 4월부터 육아휴직을 하고싶다고 사업주에게 말씀드림. 3월4일 육아휴직 신청서를 전무님께 결재올렸지만 대체인력이 미채용된 관계로 지금 결재는 안된다고 하심. (대체인력이 채용되면 즉시 결재를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음.) 4월29일 사업주에게 육아휴직 신청서를 결재올렸지만 전무님과 같은 의견으로 결재는 해주실수 없다고 하셨음. (역시나 대체인력이 채용되면 그때 다시 서류올리고 결재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심.) 육아휴직을 안해주시겠다는게 아니고 사람이 없어서 지금 당장은 힘들고. 인력이 채용되면 바로 휴직신청서에 결재해주시겟다고 하는데 저는 6월부터는 꼭 휴직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그 상담결과 명시적거부상황이니 근로자 임의대로 6월1일부터 육아휴직 개시는 인정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해야만 절차대로 휴직개시가 될거라고 하시는데요.... - 제가 노동부에 신고를 하면 그 신고시기는 6월1일이 되어야 하나요?? - 아니면 5월에 회사에 출근을 하면서 신고를 진행해야 하는건가요? - 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하고 사업주와 합의(?)하는 기간이 6월1일을 넘겨버리면 휴직개시일은 6월1일인게 되는건가요? - 아래 첨부한 카톡대화내용으로 노동부 진정제기가 가능한가요 사장님께서 결재서류에 승인하지 않으셨다는 내용은 카카오톡에 있어 캡쳐는 해둔상황입니다. 파일첨부가 안되어 대화내용을 작성해보았습니다. 4월29일 카톡대화내용입니다. 사장님-현실장 내가 급하게 나가느라 톡한다. 우선 좀전에 나한테 준 휴직신청서는 현실장 책상에 올려놨어. 대체인력을 구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제출한 서류를 내가 받아서 가지고 있는건 무의미하여서. 현실장도 알다시피 지금까지 대체인력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으나, 구해지지를 않네. 그렇다고 실험실을 폐쇄할수는 없잖니.. 작년에 장비도 몇천만원들여서 구매했는데.. 내 사정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대체 인력 구하면 그때 제출하도록하자. 근로자-사장님 카톡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회사사정도 이해합니다. 그랬기에 2월에 말씀드리고도 계속 출근했던거구요 이제 곧 5월인데 3개월이면 저도 많이 기다렸다고 생각되서 6월1일에는 육아휴직 개시를 꼭 했으면 합니다. 저도 주변통해서 사람을 더 알아보겠지만 회사에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톡으로 말씀드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장님-사람을 구하면 좋은데, 실험실을 폐쇄하면서는 어렵다. 얼른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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