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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떠나요> 커뮤니티 첫 모임_경의선 숲길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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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주말, 오늘 떠나요 커뮤니티가 2022년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떠나요>커뮤니티는 성동 희망나눔 회원들로 구성된 직장맘·대디 모임으로 올해 센터와 함께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서울시내 및 근교에 위치한 다양한 역사적 장소를 탐방할 예정입니다.

 

.첫 모임 장소는 경의선 숲길이였는데요, 코로나19로 웅크려진 몸과 마음을 활짝 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뺨에 와 닿는 바람이 서늘하기는 했지만 겨울의 매서움은 많이 사라지고 푸른 하늘과 따뜻한 햇볕이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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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발걸음도 가볍게 경의선 숲길(가좌역-공덕역)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봄을 알리는 나뭇가지의 꽃망울과 많이 변해버린 경의선 숲길의 주변 모습에 웃음과 이야기꽃이 끊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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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곳곳에 설치된 기찻길의 모습과 재미있는 조형물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다시 20대로 돌아가고 싶다’,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 ‘꽃이 필 때 또 오자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4월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된 석파정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전문 해설사 선생님이 들려주실 석파정 이야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크네요.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 2022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거주지 및 활동 거점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 친구 만들기, 여가생활 즐기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합니다.

3.8세계여성의날에 빵과 마스크 배포, 안전과 성평등 사회 응원

보도일: 2022년 3월 7일자

 

3.8세계여성의 날에 빵과 마스크 배포, 안전과 성평등 사회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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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8일 오전 센터앞,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동부여성발전센터 공동캠페인

- 모‧부성보호 무료상담, 취‧창업활동 등, 여성의 노동권리 위해 다양한 지원마련

- 코로나19로 인한 여성노동위기 극복하고 성평등 사회 위해 꾸준히 지원할 것

 

 

□ 코로나와 함께하는 일상에도 성평등 사회를 향한 응원은 계속된다.

 

□ 3월 8일(화) 오전,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이하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센터장 김지희)와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이하 동부여성발전센터, 센터장 최선희)는 114주년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빵과 마스크, 티슈 등을 에코백에 담아 전달하는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두 기관은 서울시 위탁기관으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맘·직장대디를 위한 모‧부성보호상담을, 동부여성발전센터는 경제활동 기회를 넓히고자 취·창업 등 직업교육 등을 통해 경력단절 예방과 일·생활균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김지희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은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 외쳤던 여성노동자들처럼 코로나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여성노동현실을 극복하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최선희 동부여성발전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는 등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여성들이 세계여성의 날을 계기로 성평등한 세상에서 노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문화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두 기관은 함께 센터 제빵실에서 캠페인에 배포할 빵을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드는 시간도 갖는다.

 

□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한다. 센터는 내방상담은 물론 전화, 이메일,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노동법 강좌진행, 21년 직장맘 상담결과를 분석한 <직장맘‧직장대디 종합상담사례집 Ver.7> 발간을 4월 앞두고 있다.

 

 

 

육아휴직 후 복직시 지난 연차 수당

2022년 2월 24일 자로 육아휴직 후 복직을 했고 지난해 발생한 연차 17일에 대해 수당으로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이 수당 계산은 월급을 일할로 나누어서 계산하나요 아니면 1.5배 가산해서 계산하게 되나요? 기본급은 2,903,500이고 급여 안에 명절휴가비가 포함되어 294,355원, 제수당은 31만원해서 세전 월 급여는 3,547,905입니다.

자가격리 기간중 자가격리 지원금 지급

안녕하세요 자가격리기간중 사내 지원금 지급관련 문의드립니다 회사에서 내규에는 없지만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가족중 한명이 확진되서 자가격리하며 재택근무 진행한 경우 상병위로금 명목으로 50만원씩을 지급해왔습니다 저도 올해 2월 함께 사는 아이와 시어머니가 코로나 확진으로 재택근무를 진행하게 되었고 회사에 상병위로금을 문의했습니다 운영지원팀 팀장은 상병위로금 지급은 재단에서 말그대로 위로금으로 지원한 것이라 반드시 지급해야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현재는 코로나 방역체계가 변경되어 회사가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도 적어 지원이 중단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라며 이전에는 격리기간이 10일 이상으로 길었고 회사에서 공단에 요청해 공단에서 지원받아 위로금 형식으로 직원에게 지급했는데 지금은 격리기간도 7일로 짧아지고 개인이 신청할 수 있어 지급할 수 없다고 합니다 최근 상병위로금을 지급받은 사람은 사무국장으로 11월 초에 가족중 한명이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진행했습니다(자가격리 통보 증빙으로 지급받음) 궁금한점은 1) 21년 11월 기준 회사에서 공단에 신청해 50만원의 자가격리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게 사실인지 2) 지금까지 지원해왔던 상병위로금을 갑자기 지급중단하는 것은 같은조건하에서 직장내 차별사례에 해당하지는 않는지입니다

퇴직시점 연차휴가 문의

* 근무기간: 2020. 10. 05 입사 2022. 02. 28 퇴사   연차촉진제 진행으로 2021년도에는 연차촉진 하였습니다. 이 경우 퇴직시 연차수당으로 몇 일이 부여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회계연도 기준과 입사일 기준 각각의 일자가 다르게 부여되는데 유리한 기준으로 산정해야 되는지 각 기준에 따른 연차는 어떻게 부여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장맘 안 겪어보면 모를 일, 촘촘하게 작성해서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요!

블로그기자단 3기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센터가 운영하는 직장맘블로그기자단은 지난 2020년 출범이후 센터사업과 직장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블로그에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3월 3일 오후, 코로나 여파로 대면은 하지 못하고 늘 의견을 나누는 카톡방에서 올해 활동을 알리는 첫인사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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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기 위촉장을 우선 온라인으로 보내드렸어요.(추후 우편발송 예정)

 

김지희 센터장은 “올해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맹활약을 기대하겠다”고 환영 인사를 했습니다.

매월 시즌이 시작되면 월 2회씩 꼬박꼬박 주제를 선택, 기획안과, 기사를 직장맘의 입장에서 작성해주시고 있답니다!!!

 

기자단여러분의 올해 활약을 기대하며 포부를 들어보았습니다.

 

김진선 : 직장맘 안 겪어보면 모를 일, 정보들… 촘촘하게 작성해서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요 ㅜㅜ 이번에 개정된 임신 중 육아휴직. 그거 못써서 그만두고, 무급휴직 쓰던 동료들에게 얼마나 좋은 소식인지 몰라요. 직장맘지원센터와 함께 직장맘의 권리. 혜택.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박예솔 : 직장맘과 예비직장맘을 위한 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원희상 : 저도 유용한 정보들 많이 소개하고 싶어요! 올해는 작년보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강혜미 : 10주년 축하드려요! 의미있는 해군요. 이런 의미 있는 센터를 많은 분들이 잘 이용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진영 기획협력팀원

회사신고?

2020년 10월 입사하였고 1년 계약하고 1년마다 연장계약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계약서를 썼어요 2021년 8월 갑작스럽게 임신이 되어 병원에서 확인 후 8월 말쯤 회사에 임신했다고 말하니 회사측에서늗 출산휴가, 육아휴직 줄 생각없었는지 바로 제 후임을 뽑고 후임이 21년 9월부터 출근했습니다 인수인계를 해주는 과정에서 제 근무일이 계속 늘어나서 2022년 1월까지 근무하게 되었고요 (회사부탁으로 9.10.11.12.1 약 5개월간 인수인계함) 사직도 출산과 첫째아이 육아로 인하여 근무하기 어렵고 제 후임을 뽑아버렸기 때문에 퇴사하게 되었고 실업급여 신청 되게 처리해준다고 하여 고용노동부에 신청하러가니 그냥 개인사정으로 되어있어서 실업급여가 불가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퇴사하니 돌변하여 나라에서 일자리지원금을 받고 있고 퇴사코드를 실업급여를 해주면 일자리안정지원금이 끊기고 제가 정규직이고 사업체가 비영리단체라는 여러이유로 해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러고는 이직확인서를 개인사정에서 육아로인한 퇴사로 바꿔주었는데 "육아로인한퇴사확인서"는 절대 써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써주면 회사에 안좋을것같다고 거부했어요 실업급여는 안받아도 되는데 이직확인서 재 요청하는 과정에서 임신할거 알았으면 처음부터 안뽑았다, 회사사정도 어려우니 안써주겠다, 비영리단체이고 제가 정규직이여서 안써주겠다, (정규직인데 1년에 한번씩 계속 근로계약서를 쓰나요? 1년 5개월 일하면서 총 3번 근로계약서 작성했습니다. 입사시 1번, 재계약시 1번, 재계약계약서가 잘 못되었다며 1번 근데 마지막 계약서는 서명만 받아가고 저에게 주지 않음) 임신해서 후임을 바로뽑고 말을자꾸 바꾸는것, 사직서와 이직확인서 퇴사사유다른것 등은 어떻게 고용노동부에 신고가 안되나요?

육아단축후 실업급여

육아단축후에 권고시직으로실업급여를받으면 그동안받았던 육아단축급여를 모두 환수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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