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 란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 조회 후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이후 별도의 출력이나 제출 없이 취학통지서 제출이 완료
※제출 여부와는 별개로 예비소집일에는 반드시 참석하여 입학 관련 내용을 전달
- 서울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 : 신청과 동시에 해당 학교로 ‘발급 및 제출’을 제공
- 정부24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 : 온라인 ‘발급’만 가능해 예비소집 참석시 취학통지서를 출력하여 직접 제출
[이미지 출처_내 손안의 서울]
■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만 6세 아동으로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만 5세 아동이 조기입학을 희망할 경우 2022년 12월 3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년도 입학 유예자들도 별도 연장신청이 없다면 이용 가능
■ 서비스 이용기간 12월 2일 오전 10시~12일 오후 6시까지
■ 서비스 이용방법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 접속하여, 공동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서비스를 이용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 13일~20일 취학통지서를 우편 등으로 전달받게 되며 입학할 초등학교의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
■ 서비스 이용대상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 보호자
■ 문의 다산콜센터 120
■ 관련 내용 자세히 보기
서울특별시 → 내 손안의 서울 → 뉴스 -분야별 뉴스 → 행정 → 초등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출하세요(클릭)
서울에 첫 눈이 소복하게 쌓인 지난 토요일, 오.떠가 다섯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22년 오.떠의 마지막 활동은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망우역사문화공원 탐방입니다.
새벽에 갑자기 내린 많은 눈과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을 걱정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추운 겨울의 날씨도 오.떠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다!!! 각자 핫팩, 비옷, 등산화와 스틱 등 방한용품을 챙기고 안전하게 탐방을 시작하였습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일제 강점기인 1933년부터 40년간 묘지로 사용되었다가 그로부터 50여년이 지난 지금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울창한 숲이 있고 4.7km의 산책로를 따라 유관순 묘역, 방정환, 한용운, 이중섭 등 근현대사의 독립운동가, 문화 예술가, 정치인 등 다양한 역사인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유퀴즈에 출연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교수님이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추천한 곳이기도 해요. 오.떠도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해설사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역사 속을 걸어 보았습니다.
그저 망우리 공동묘지로만 알고 있었던 이곳에 많은 훌륭한 분들이 잠들어 계시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연들이 숨어 있다니... 근현대 유명 인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망우역사문화공원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 이였습니다. 눈까지 펄펄 내려 선물 같은 설경을 바라보는 회원들의 얼굴에도 미소와 행복이 가득하네요.
‘해설사님 덕분에 역사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잊어버린 역사 문화를 다시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시간으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며 12월 활동을 마쳤습니다.
아쉽지만 이번 12월 모임으로 22년 오.떠 커뮤니티 활동은 종결 되었습니다.
센터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활동은 끝이 났지만 오.떠가 함께 할 앞으로의 계획은 무궁무진하답니다.
열정 가득 오.떠의 활동을 늘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 Copyright by 서울특별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2022년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거주지 및 활동 거점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 친구 만들기, 여가생활 즐기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 모임을 지원합니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11월16일부터 서울시에 등록된 7만여 대의 모든 택시와 안심이 앱을 연계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서울택시로 귀가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택시 승차 전, 안심이 앱을 켜고 목적지를 설정하면 쉽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습니다.
∎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택시 승·하차 시 택시 정보, 위치, 시간 등을 사전에 이용자가 등록해 놓은 보호자 또는 지인,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알려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택시 이용 도중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긴급 신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운영시간 24시간 이용 가능
∎ 대상 서울택시(7만대, 개인+법인)
∎ 앱 이용절차
택시 승차전 '안심이 앱'에서 도착지 입력 후 시작(신청), 택시 승·하차 후 종료 확인
※ 자동알림: 지정된 보호자·지인 및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 안심귀가택시 이용자의 택시 승·하차 정보 알림 발생, 관제센터 모니터링
∎ ‘안심이 앱’ 주요 개선 내용
① 안심귀가택시 : 밤 늦은 귀가로 택시에 혼자 승차할 때 불안감이 큼
➡ ‘안심이 앱’을 켜고 목적지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택시 승차시부터 택시 이용정보를 보호자·지인과 자치구 CCTV관제센터로 전송하며, CCTV로 안전귀가 상태를 모니터링 및 필요시 경찰 현장대응
② 안심귀가스카우트 : 당일 운영시간(22시~01시) 30분 전부터 예약으로 불편
➡ 24시간 당일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안심귀가스카우트 배정여부 실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
③ 긴급신고 : 클릭 또는 흔들기만 가능
➡ 볼륨버튼 활용한 신고방법 추가
∎ 문의 1인가구담당관 02-213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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