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1년 지금 사용중이고, 복직 날짜는 1/31 이고, 1/3 회사측에서 복직의사 물어보셔서 복직의사 밝혔습니다.
두차례 원래 있던 부서로 못갈수도 있다고 하더니, 1/12 전화와서 원래 있던 부서에 티오가 없다며,
권고사직 얘기를 꺼내시네요. 1/31 복직이라 이제 복직준비랑 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권고사직 얘기를 하시니
제 입장에서는 너무 화나고, 당황 스럽습니다. 이런 경우에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
그리고 1년 넘게 쉬었던 터라, 일을 당장 구하기도 힘들고, 또 일에 적응을 해야 하는데 적응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직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보통 어떻게 회사측을 고발? 할수 있는지 도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