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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장마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7월, 힐링맘커뮤니티가 함께 스트레칭 시간을 가졌습니다.

뚝섬역에 위치한 <근로자건강센터_성동분소>를 방문, 운동처방사의 지도아래 다양한 동작을 해보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쭉쭉 펴 보았는데요,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아 여기저기서 끙끙 소리가 울려 퍼져 스트레칭 시간 내내 고통(?)과 웃음이 가득했답니다.

간단한 인바디 검사 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살짝 몸을 풀고 폼롤러 등 다양한 기구들을 이용하여 근력운동을 함께 했는데요, 간단해 보이는 동작도 많은 힘이 들어가서 어느새 힐링맘들의 이마에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혔어요. 혼자 집에서는 힘들어서 할 수 없던 동작들을 선생님의 지도아래 자세를 바르게 교정받으며 집중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바빠서 운동도 못하고 심신이 힘들었는데 스트레칭을 하고 나니 몸도 풀고 가까운 사람들과 좋은시간 보내니 마음도 즐거웠어요.~’. ‘오전에 스트레칭을 하니 하루가 개운하네요!’, ‘혼자 있으면 안 하게 되는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함께 즐겁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라는 평가에 만족감이 가득하네요.

8월은 아이들의 방학과 여름휴가 등으로 힐링맘커뮤니티도 한 달간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낸 후 9월에는 또 어떤 즐거운 힐링 활동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대감에 두근두근합니다.

웃음 가득 힐링맘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글 기획협력팀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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